강아지 산책 에티켓

2017.06.13

 패션하네스와 리드줄을 착용한 강아지(제 강아지)_배변봉투도 지참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임소정 기자입니다.



여러분, 혹시 애견을 기르고 계신가요?



산책할 때에는 목줄과 배변봉투를 가지고 다니시나요?



요즘 저희동네에 몰상식한 견주들이 많아서 기사를 쓰려합니다.



 



1. 목줄



애견 산책을 할 때에는 목줄을 꼭 메야합니다. 강아지를 무서워하는 사람들도 있고, 강아지가 사람들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의 강아지는 안 물어'라는 생각은 하면 안 됩니다.



팁을 드리자면 목줄보다는 가슴줄이, 가슴줄보다는 하네스가 강아지에게 좋습니다.



목줄보다 가슴줄이 목에 오는 충격이 적고, 가슴줄보다 하네스가 목과 가슴에 오는 충격을 줄여줍니다.



또한 하네스는 패션하네스로 옷의 역할을 대신하기도 하고, 보온력으로 강아지의 체온도 유지시켜줍니다.

 



2. 배변봉투



방치된 강아지들의 대변 때문에 피해본 적이 있습니까? 적어도 보기 안 좋거나 냄새 때문에 인상을 찌푸린 적은 있을 것 입니다.



위생에도 좋고,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가 갈 수 있으니, 산책할 때는 배변봉투를 지참합시다.



흙에서 빨리 썩는/녹는 GREEN BAG사용을 권장드립니다.



들고 다니기 부끄러우면 파우치를 들어서 파우치 안에 배변이 든 봉투를 넣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배변봉투 이미지



애견과 보내는 즐거운 시간, 산책시간! 여러분도 에티켓을 지켜 더욱 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6.14

소정 기자 반려견이 정말 귀엽네요. ^^ 요즘은 반려견을 키우는 애견인들이 많아졌어요. 공원 같은 곳에서 쉽게 반려견과 산책하는 애견인들을 볼 수 있지요. 소정 기자의 기사 내용처럼 반려견과 함께 외출할 때 다른 사람들을 위해 꼭 리드줄과 배변봉투를 가지고 다니는 것은 중요한 것 같아요. 애견인들을 위해 필요한 내용을 기사로 잘 써주었네요.

긴 분량의 기사는 아니었지만, 생활 속에서 느낀 점을 기사로 쓴 점을 우선 칭찬해 주고 싶어요. 또 직접 사진을 찾아 올려 주는 정성도 보여주었는데, 직접 찍은 사진 이외의 네이버에서 찾아 온 사진은 저작권의 문제가 생길 수 있어서 아쉽지만 삭제했어요.

한 가지 이번 소정 기자의 기사에서 아쉬운 것은 긴 분량의 기사가 아니었음에도 띄어쓰기 실수가 많았어요. 띄워야 할 부분을 붙여 쓴 곳이 많았어요. 고쳐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으니까 확인해서 다음 기사에 참고하도록 해요.

[있기때문입니다] → [있기 때문입니다], [안물어] → [안 물어], [대변때문에] → [대변 때문에], [피해보신적이] → [피해 본 적이], [안좋거나] → [안 좋거나], [냄새때문에] → [냄새 때문에], [찌푸리신적은] → [찌푸린 적은], [다른사람들에게] → [다른 사람들에게], [산책시에는] → [산책 할 때는], [권장드립니다] → [권장합니다], [들고다니기] → [들고 다니기], [들고다녀] → [들어서], [파우치안에] → [파우치 안에], [넣는것도] → [넣는 것도], [되시길] →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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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저희 집에서도 강아지를 키워요!
제 친구에게 말해줘야겠어요 ㅎㅎ
저도 푸들을 키워요.^^ 배변 수거는 정말 중요하죠!
기사에 쓰신 두가지는 정말 지켜야 할 것 같아요.
제 언니가 강아지 변을 안치우거나 리드줄을 안메는 사람들 때문에 개를 혐오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고 결국은 강아지 잘못이 아니라 개념없는 강아지 주인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맞아요! 개를 잘못관리하는 견주의 잘못이죠
전 강아지를 키우지는 않지만 길 가다 강아지의 배변이 있으면 정말 기분 나쁘더라구요! 
특히 벌레꼬여있으면..
흐흑흑흐그흐 강아지 키우고 싶엉어ㅓ어어ㅓ어어ㅓㄹ
엄청난 책임이 필요해요!!
강아지 에티켓 주제가 참 잘 선택하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저 강아지 무서워하는데 목줄 안맨 개가 저한테 와서....ㅜㅜ 
저도요
저도 옛날엔 강아지 무서워했어서 그맘 잘알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