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엔트리
엔트리는 2014년에 우리나라에서 자바 스크립트로 만들어진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엔트리는 현재 네이버가 후원하고 있으며, 저도 엔트리에 가입했습니다. 엔트리는 스크래치처럼 꼭 이메일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엔트리는 무료라 누구나 즐길 수 있습니다. 엔트리는 블록형 프로그래밍언어로 꽤 쉬운데다가 스크래치에 없는 '장면'기능 때문에 굳이 신호를 많이 보낼 필요가 없습니다.
(출처: Wikimedia Commons(엔트리교육연구소))
프로그래밍뿐만 아니라 말도 할수 있는 말하기방도 있고, 선생님 계정으로 학급을 만들어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말하기방에서는 궁금한 것을 물을 수도 있고, 서로 팁을 줄 수도 있고, 제안이나 건의도 가능한데다 원하는 말도 적을 수 있습니다. 학급에서는 선생님이 학생을 초대할수도 있고, 학급가입자끼리만 말하거나 작품을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이 어떤 작품을 추천하면 작은 확률로 "스태프선정" 작품에 갈 수 있습니다. 또, 조회수가 많아지면 인기작품에 가게 됩니다. 인기작품과 스태프선정 작품은 홈페이지 맨 앞에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엔트리에서는 공유변수 & 공유리스트가 있어서 저장할 수 있습니다. 그 기능으로 전 로그인 기능을 만들었습니다.
2017년에는 엔트리에 '엔트리파이선' 모드가 나와서 엔트리가 쉽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해 텍스트코딩을 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엔트리파이선 모드는 모든 파이선 기능을 쓸 수 없지만, 대부분은 쓸 수 있습니다. 장점이 많은 엔트리, 한 번 꼭 즐겨보세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6.30
이름이 고구마 기자인가요? ^^ 앞으로는 실명을 사용해 주세요. 우리나라에서 만든 코딩 교육 플랫폼인 엔트리의 장점을 소개하는 기사를 써 주었네요.
우선 이번 글은 본론 부분에서 같은 표현이 계속 반복되면서 나오다 보니까 좀 지루한 느낌이 들었어요. ‘~수도 있고’라는 같은 표현을 너무 많이 쓴 것 같아요. 엔트리의 장점을 요악해서 몇 가지로 정리한 다음 ‘첫 번째’, ‘두 번째’와 같이 썼더라면 더 글을 읽기도 수월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었을 것 같아요.
또 제목도 '엔트리'라고 지었는데, 좀 밋밋하지요? '코딩 플랫폼, 엔트리의 장점을 소개합니다.'와 같이 좀 더 구체적이고 분명한 제목이 좋을 것 같아요.
문법적으로도 맞춤법이나 띄어쓰기의 실수가 글의 분량에 비해 많은 편이었어요. 밑줄로 고쳐서 표시해 두었으니까 잘 보고 다음 기사를 쓸 때에는 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해요. 그리고 도입 부분에서 스크래치에 대한 언급을 잠깐 했었는데, 엔트리와 스크래치를 비교한 기사였더라면 더 내용이 풍성한 기사였을 거예요.
고구마 기자, 다음에는 실명과 함께 또 다른 주제 기사로 만나요. ^^
[즐길수] → [즐길 수], [프로그래밍 뿐만이 아니라] → [프로그래밍뿐만 아니라], [할수] → [할 수], [공유할수도] → [공유할 수도], [말하기방에서는] → [말하기 방에서는], [물을수도] → [물을 수도], [제안, 건의도] → [제안하거나 건의할 수도], [공유할수도] → [공유할 수도], [되 있습니다.] → [되어 있습니다.], [저장할수] → [저장할 수], ["엔트리파이썬"] → [‘엔트리파이선’], [쓸쑨] → [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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