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서천군 문화예술 창작공방에 가고 난 뒤
안녕 하세요? 강민서 기자입니다.
저는 오늘 문화예술 창작 공방에 다녀 왔습니다. 이름이 너무 길어서 반 씩 찍었습니다.
제가 제일 먼저 본 것은 많은 사진이었습니다. 그 사진은 언니 오빠들이 한 작품 사진이었습니다. 참 예뻐서 저도 하고 싶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세종대왕님이 만든 훈민정음의 발음을 언니, 오빠들이 석고로 만든 작품을 보았습니다. 또 다른 방으로 들어가 보니 물고기들이 반으로 나누어진 작품을 보았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찍었다.) 그 뒤를 돌아보니 두 장의 발바닥 사진이 있는데 참 우아했습니다.
그 옆을 보니 여러 가지의 무늬들이 있었는데 규칙이 있는 것 같아서 만져보았습니다. 이 모양은 물결 모양 같았습니다. 이 모양은 체크무늬 같았습니다. 이 모양은 양복에 보면 가슴에 있는 주머니에 작은 손수건이 있는데 그 색깔이 파란색인 모양이었습니다. 이 모양은 특이해서 아주 신기했습니다. 어부가 고기를 잡을 때 그물을 사용하지요? 그런 모양이었습니다. 그 외의 몇 가지 그림들이 있었는데 아주 멋있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작은 카페가 있었습니다. 카페에서 무엇을 많이 배우고 있는 언니, 오빠들이 있었습니다. 참 멋있었고 예뻤습니다. 각종 체험들도 많아서 저도 해보고 싶었지만 예약을 하지 못해서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도자기 체험 등 많은 체험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카페 책상 옆에는 책장에 책이 많았고 그래서 카페에서 딸기스무디를 주문해서 책을 읽으면서
딸기스무디를 먹었습니다.
어린이과학동아 기자님들 서천 문화예술 창작공방에 와 보세요.
이상 강민서 기자 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7.23
문화 예술 창작 공방에 다녀와서 기사를 써 주었네요. 직접 무언가를 만드는 공간을 공방이라고 하지요. 요즈음은 다양한 공방을 많이 볼 수 있어요. 많은 사진을 올려주어서 그 곳의 분위기를 이해하는 데에는 도움이 되었는데, 사진의 양이 글의 양 보다 훨씬 많아서 그 점은 좀 아쉽네요.
민서 기자가 그 곳에서 체험하고 경험한 내용을 충분히 글로 쓰고, 글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것, 꼭 사진으로 보여줘야 하는 것을 사진으로 찍어서 글과 함께 올려 주면 훨씬 좋은 체험 기사를 쓸 수 있어요. 지금의 기사는 대부분이 ~을 했다. 본 느낌이 좋았다. 등으로 비슷한 형식의 문장이 반복되고 있어요. 본 내용도 좀 더 구체적으로 묘사하고, 느낌도 좀 더 자세하게 표현하는 연습을 해 보면 더 좋은 기사를 쓸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문법적인 실수도 아직은 좀 많은 편이었는데, 기사를 쓰고 나서 다시 한 번 읽으면서 확인하면서 고치면 많은 실수를 줄일 수 있어요. 수정한 곳은 밑줄로 표시했으니까 잘 보고 다음 기사를 쓸 때 주의하도록 해요. ^^
[창직] → [창작], [갔다왔습니다] → [다녀 왔습니다], [만들어내신] → [만든], [또다른] → [또 다른], [들어가보니] → [들어가 보니], [그뒤를] → [그 뒤를], [두장의] → [두 장의], [그옆을] → [그 옆을], [여러가지의] → [여러 가지의], [물결모양같았습니다.] → [물결 모양 같았습니다.], [잡을때] → [잡을 때], [사용하자나요?] → [사용하지요?], [몇가지] → [몇 가지], [배우고있는] → [배우고 있는], [엄마가 예전부터 예약을 해야되서 안되서 못한다고 했습니다.] → [예약을 하지 못해서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도자기체험등] → [도자기 체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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