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신비한 세계 곤충 박람회를 다녀오다.

2017.08.13



안녕하세요. 오현우 기자입니다.



오늘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곤충 박람회를 갔습니다.

거기에 전갈 만져보는 체험이 있었지만 저는 못 만졌습니다. 왜냐하면 그 독침이 너무 무서워서 쏘일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기한 곤충들도 봤습니다.

제가 흥미로운 개미를 보았는데 이름이 기가스 왕개미입니다.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 산다고 합니다. 개미가 어른 손가락만합니다. 나중에 아빠와 함께 싱가포르에 개미를 보러 가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 개미에 대해 더 설명하겠습니다.

이 개미는 개미산이 엄청납니다. 실제로 제가 만져본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써 있었고 이 개미의 턱은 우리의 손가락을 자를 수 있을 정도로 강하다고 합니다.





직접 만져볼 수 있는 곤충이 사슴벌레 하나여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전시장이 커서 걷기에 많이 힘들긴 했습니다.

곤충나라라는 코너에 가면 퀴즈를 하는데요. 15문제를 다 맞히면 상을 주는 것이었는데 저는 응답기를 받지 못해서 답을 다 맞혔는데도 상을 받지 못했습니다. 여러분도 도전 해보세요!

 8월 20일까지 전시하니 부모님과 한번 가보세요. 추천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8.15

곤충 박람회에 다녀온 체험을 기사로 써 주었네요. 다채로운 곤충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일 것 같아요. 흥미로운 체험을 많이 했을 것 같은데, 기사에서는 현우 기자가 체험한 내용이 많이 소개되진 않은 것 같아 좀 아쉬움이 남아요. 곤충 박물관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현우 기자가 체험한 것들을 좀 더 자세하게 소개했더라면 더 풍성한 기사가 됐을 것 같네요. 체험 기사에서는 사진도 큰 역할을 하니까 좀 더 다양한 곳, 인상적인 곳을 사진으로 보여 주는 것도 방법이지요.

문법적으로는 띄어쓰기 실수가 몇 군데 있어서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어요. 다음에 또 재밌는 체험을 하고 기사를 쓰게 될 때에는 현장에서 메모를 하거나, 현장에서 받은 안내 책자 등을 잘 가져 오면 기사를 쓸 때에 도움이 될 거예요. ^^

[못만졌습니다.] → [못 만졌습니다.], [쏘일까봐입니다.] → [쏘일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여러가지] → [여러 가지], [아주] → [흥미로운], [만져본것은] → [만져본 것은], [써 있었고], [자를수] → [자를 수], [만져볼수있는] → [만져볼 수 있는], [맞췄는데도] → [맞혔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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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고맙습니다
싱가포르에
꼭가볼래요!!
와~! 기가스 왕개미 처음 봤어요. 이름에 '왕'이라는 단어가 들어갈만큼 정말 크네요!!!
꼭  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