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생생한 현장,무령왕릉
이번 가을 체험학습으로 무령왕릉과 국립공주박물관에 갔습니다. 먼저 국립공주박물관에서 연꽃무늬 수막새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연꽃무늬 수막새는 지붕에 기와처럼 얹는 것인데 예쁜 연꽃무늬가 그려져 있습니다.
국립공주박물관에서 둘러본 전시실은 마한과 백제에 대한 전시실, 웅진백제실을 둘러보았습니다. 전시관에서 볼 수 있는 영상에서 고대 사람들은 새를 신성시 하였다는 내용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새가 농사를 잘 지을 수 있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이런 고대 사람들의 인식을 통해 옛날에는 농경사회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무덤속에 있었던 유물인데 보시다시피 한 쪽이 깨져 있습니다. 저승 것과 이승 것을 구별하기위해
한 쪽을 깨뜨린 것입니다.두 번째로 간 웅진백제실에는 무령왕릉에대한 설명과 여러 가지 장식품들이 있었습니다. 백제에 이런 화려한
장식품들이 있었다는 것이 신기하였습니다. 지금의 사람들이 저런 걸 다시 만들려고 하면 아무리 뛰어난 사람이어도 만들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은 무령왕릉에 있던 관의 형태입니다. 관 안에 사람을 묻고 뚜껑을 닫고 못으로 고정시키는 것입니다. 무령왕이 어찌나 대단한 왕이었는지 못도 금 못으로 박았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에 있는 진묘수는 무덤을 지키는 상상의 동물입니다. 아무나 무덤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할 것 같은 위엄이 느껴집니다. 국립공주박물관을 다 보고 나서는 송산리 고봉군에 갔습니다. 여기에는 무령왕릉이 복원된 것과 전시물이 많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여기서 무령왕릉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971년,송산리 고봉군 5,6호 배수공사를 하던중 무령왕릉이 나왔습니다. 무령왕릉은 말그대로 무령왕의 무덤인데 왕의 무덤이라 릉을 붙여서 무령왕릉 입니다. 무령왕릉은 다른 무덤과 달리 벽돌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송산리 고봉군 6호도 무령왕릉과 같은 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무령왕릉에서 나온 유물들은 거의 국보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백제에 대한 역사를 알 수 있는 국립공주박물관, 무령왕릉! 여러분도 역사탐방 한 번 떠나보면 어떨까요? 강추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9.30
역사책에서 자주 본 무령왕릉을 실제로 보았군요. 화려한 백제 시대의 왕조 문화를 잘 볼 수 있는 귀한 문화재를 많이 볼 수 있어서 좋은 체험 학습이 됐을 것 같네요. 직접 찍은 생생한 사진이 함께 있어서 시아 기자가 어떤 걸 보았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기사에서도 체험하며 보고 알게 된 내용과 자신의 느낌을 적절하게 잘 어우러지게 글로 나타내 주었네요.
이번 글에서는 문법적인 실수가 조금 많은 편이었어요. 우선 첫 째로 문장을 쓰고 나서 마침표(.)를 쓴 다음에는 한 칸을 띄운다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곳곳에 문장을 마친 후에 한 칸을 띄우지 않은 곳이 있었어요.
두 번째로 띄어쓰기와 맞춤법 실수 중에는 쉽게 고칠 수 있는 실수도 몇 군데 있었어요. ‘두 번짜로 간’, ‘벽돌으로’와 같은 실수는 한 번만 글을 다시 읽어 보아도 고칠 수 있는 실수니까 이런 실수는 하지 않도록 다음에는 유의하도록 해요.
잘못된 곳은 밑줄로 수정해 두었으니까 잘 확인해서 다음 기사에서는 이런 실수를 많이 줄여서 더 멋진 기사를 완성해 보면 좋겠어요. ^^ 무령왕릉 체험 후기 기사 잘 읽었어요.
[백제에대한] → [백제에 대한], [둘러보았 습니다.] → [둘러보았습니다.], [무덤속에] → [무덤 속에], [저승것과 이승것을] → [저승 것과 이승 것을], [두 번짜로간] → [두 번째로 간], [무령왕릉에대한] → [무령왕릉에 대한], [여러가지] → [여러 가지], [작식품들이] → [장식품들이], [저런걸] → [저런 걸], [힘들것] → [힘들 것], [금못으로 박았다고합니다.] → [금 못으로 박았다고 합니다.], [못들어오게] → [들어오지 못하도록], [배수공사를 하던중] → [배수 공사를 하던 중에], [벽돌으로] → [벽돌로], [떠나보시는건] → [떠나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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