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맹독성 붉은 독개미
안녕하세요?남호성 기자입니다.
여러분은 맹독성 붉은 독개미에 대해서 아시나요? 이 개미의 별명은 살인개미입니다.
맹독성 붉은 독개미는 부산항에서 국내 최초로 발견됐습니다.
아래 그림을 보시면 다른 개미와 다르게 독침을 갖고 있습니다.
만약 이 독침에 찔릴 경우 심하면 현기증, 호흡곤란 등의 과민성 쇼크 증상을 유발합니다.
그리고 이 개미가 발견된 근처 컨테이너는 이동을 금지시켰습니다.
혹시 이 개미에 물렸다면
1. 물린 부위를 암모니아수로 씻는다.
2. 응급처치 후 병원에 가서 의사의 진료를 받으면 됩니다.
여러분들도 이 개미에게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10.03
호성 기자, 반가워요. 맹독성 붉은 독개미가 정말 위험하다는 걸 짧은 글을 통해 소개해 주었네요. 우리 주위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개미인가요? 그렇다면 더 조심해야 할 텐데. 기사로 보기에는 글의 분량이 적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주제를 조금 더 확대해서 <위험한 개미들>로 일상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곤충인 개미 중에서 위험한 개미를 소개하면 흥미로운 글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짧은 글에 비해 문법적인 실수가 다소 있었어요.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으니까 잘 보고 확인해서 다음 글에서는 실수를 더 줄여 보기로 해요. ^^ 그리고 올려 준 개미 사진은 아쉽지만 저작권 문제가 생길 수 있어서 삭제했어요. 사진은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 또는 저작권 문제가 없는 사진을 올려 주길 바라요.
[발견됬습니다.] → [발견됐습니다.], [찔릴 경우] → [찔릴 경우], [호흡곤란등의] → [호흡곤란 등의], [물린부위를] → [물린 부위를], [응급처치후] → [응급처치 후], [받는다.입니다.] → [받으면 됩니다.]
무슨 이름이요?
제 이름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