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천연기념물인 물거미에 대해서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김태영 기자입니다.
저는 평소에 거미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런데 뉴스에서 물거미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출처: Norbert Schuller Baupi(위키미디어))
그래서 오늘은 천연기념물로 우리나라에 딱 한 장소에 밖에 살지 않는 희귀종인 물거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물거미는 우리나라에서 딱 1곳 은대리에서만 서식합니다.
이 거미가 사는 은대리는 천연기념물 제412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이 거미는 다른 거미와 마찬가지로 허파로 숨을 쉬지만 공기주머니로 숨을 쉬기 때문에 물, 육지를 번갈아가며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숨 쉴 때 빼고 삶의 90%를 물속에서 살아갑니다.
물거미가 거미줄이 나오는 실을 공기 중으로 내밀면 배에 투명한 망 같은 공기주머니가 생깁니다.
이 공기주머니를 거미줄로 수초 같은 곳에 매달아 놓고 물 위를 왔다 갔다 하며 이 공기주머니에 공기를 넣으면 공기집이 완성됩니다.
이 공기집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어 쉽게 터지지 않습니다.
이 공기집은 용도가 다양합니다.
짝짓기 ,알 낳기, 허물벗기, 등을 모두 공기집 속에서 합니다.
이 거미의 수명은 1년이고 보통 거미는 암컷이 더 크지만 이 거미는 암컷 (8~15cm )수컷 (9~12cm) 수컷이 더 큽니다.
이 거미는 사냥을 하고 자기 공기 집으로 가지고 들어와 먹는 독특한 버릇이 있습니다.
이 거미가 언제부터 물속에 언제부터 물속에 들어와 살았을지는 모르지만 아마도 살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었을 것입니다.
위 사진에 거미 배에 달린 투명한 망 같은 것이 공기주머니입니다.
이처럼 우리주변에는 신기한 생물들이 많이 살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10.17
태영 기자, 반가워요. 물거미라는 게 있군요. 태영 기자 덕분에 신기한 거미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자신이 관심을 갖고 있는 주제로 글을 쓰는 건 관심 분야의 지식을 더 쌓는 것은 물론이고, 글을 쓰기에도 다른 주제보다는 수월하니까 좋은 방법이에요. 아주 긴 글은 아니지만 물거미에 대해 좋은 정보를 소개하는 글이었어요. 공기주머니가 있다는 점이 참 신기하네요.
문법적으로도 큰 실수 없이 잘 써 주었어요. 몇 군데 띄어쓰기 실수만 고치고 밑줄로 표시해 두었으니까 확인하길 바라요. 그리고 사진은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퍼온 사진을 올리면 저작권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출처를 밝히더라도 사용 허락을 받은 건 아니니까요. 사진은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이거나 저작권에 문제가 없는 사진을 올려주길 바라요.
앞으로도 자주 글로 만나길 기대할게요. 물거미에 대한 기사 잘 읽었어요. ^^
[공기 집] → [공기집], [알낳기] → [알 낳기], [거미배] → [거미의 배]
태영 기자, 반가워요. 물거미라는 게 있군요. 태영 기자 덕분에 신기한 거미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자신이 관심을 갖고 있는 주제로 글을 쓰는 건 관심 분야의 지식을 더 쌓는 것은 물론이고, 글을 쓰기에도 다른 주제보다는 수월하니까 좋은 방법이에요. 아주 긴 글은 아니지만 물거미에 대해 좋은 정보를 소개하는 글이었어요. 공기주머니가 있다는 점이 참 신기하네요.
문법적으로도 큰 실수 없이 잘 써 주었어요. 몇 군데 띄어쓰기 실수만 고치고 밑줄로 표시해 두었으니까 확인하길 바라요. 그리고 사진은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퍼온 사진을 올리면 저작권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출처를 밝히더라도 사용 허락을 받은 건 아니니까요. 사진은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이거나 저작권에 문제가 없는 사진을 올려주길 바라요.
앞으로도 자주 글로 만나길 기대할게요. 물거미에 대한 기사 잘 읽었어요. ^^
[공기 집] → [공기집], [알낳기] → [알 낳기], [거미배] → [거미의 배]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