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페스타에 다녀오고 나서..

2017.11.11

안녕하세요, 김지원 기자입니다.

오늘 제가 포켓몬스터 페스타(페스티벌)에 다녀왔는데요, 

이 포켓몬스터 페스타에 대해 기사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포켓몬고

 먼저, 포켓몬스터 페스타는 포켓몬고랑 관련이 있는데요.

포켓몬고란 현실 속에서도 포켓몬볼을 던지고 포켓몬들을 잡고 싶은 포켓몬스터 마니아인 사람들의 로망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게임인데요, 최근에는 다운로드 수가 1억만을 넘었다고 알려졌습니다. 

상상만 해도 어마어마하죠? 하지만 요즘은다운로드를 하였는데도 플레이를 하지 않고 있는 유저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포켓몬고

1. 버그, 해킹 등 포켓몬고에서는 엄청난 양과 갯수의 버그가 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gps를 조작하고 있는 유저들 때문이라는 데요, 포켓몬고안에서는 국내에서 잡을 수 없는 포켓몬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그래서 유저들은 그런 포켓몬들을 잡고 싶어서 gps조작을 하는 것 입니다. 



2. 중독성은 있지만 오래가지 못하는 게임 중의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계속 잡고 키우고 걷고 싸우기만 하기 때문에 쉽게 질릴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포켓몬고 게임을 만든 나이언틱 회사는 이 게임을 다시 띄우기 위해 이러한 공식 이벤트를 개최한 것입니다.







 포켓몬 페스타 외부에는 거대 피카츄 풍선과 모형 포켓스탑, 또 무대가 있었는데요, 날씨가 쌀쌀해서 그냥 거대 피카츄하고만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 이벤트에서 가장 큰 장점은 유럽지역에서만 출몰하는 마임맨과 무지 희귀한 안농, 또 피카츄 깉은 레어 포켓몬이 마구마구 출몰하는 점인데요, 덕분에 저는 피카츄, 마임맨, 안농을 신나게 잡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 위의 사진에서는 마임맨 떼들이 단체로 춤을 추고 있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마임맨이 대량으로 출몰했습니다.(좀 징그러웠어요..)





내부에서는 피카츄로 도배한 롯데월드를 보실 수 있는데요, 사진은 그때 제가 포켓몬 관련 상품을 사고 있느라 못 찍었습니다.

첫 번째 사진은 제가 큰맘 먹고 산 실제 피카츄 크기의 인형인데요, 이쁘고 또 너무나 부드러웠습니다.♡

이 기사를 보신 분들께서도 얼른 포켓몬 페스타에 가보시기 바랍니다!

장소는 잠실 롯데타워 주변이고요, 11월 12일까지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11.12

지원 기자, 반가워요. 포켓몬스터 페스티벌에 다녀 와 글을 써 주었네요. 포켓몬고라는 게임을 들어 본 적은 있지만, 개인적으로 직접 해 본적은 없어서 잘은 모르지만 사람들이 많이 좋아하는 게임으로 알고 있어요. 맞나요? 하지만 모든 게임은 중독되면 위험하니까 적절하게 즐기는 것이 좋겠지요. ^^ 글을 읽으면서 좀 아쉬웠던 점은 페스티벌에서 즐길 수 있는 점을 조금 더 쉽게 써 주었더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저처럼 게임을 모르는 사람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말이에요. 직접 찍은 사진도 현장의 사진을 좀 더 보여주면 더 좋았을 것 같고요.

그리고 제목을 지을 때에도 ‘~를 다녀와서’라는 제목은 다소 밋밋해요. 체험 장소의 특징을 담아 제목을 지으면 더 좋겠어요.

몇 군데 띄어쓰기나 맞춤법 실수를 한 곳은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어요. 확인해 보길 바랄게요. 앞으로도 지원 기자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할게요. 기사 잘 봤어요.

[덕후인] → [마니아인], [게임중의] → [게임 중의], [이게임을] → [이 게임을], [못찍었습니다.] → [못 찍었습니다.], [첫번째] → [첫 번째], [큰맘먹고] → [큰맘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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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재미있었겠네요
징그러웠대요 마임맨
하하실시너싸하하하하하한섓내시시ㅢㅇ
마임맨, 안농처럼 평소 볼 수 없는 캐릭터를 잡을 수 있어서 재미있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