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키티 44번째 생일 파티

2017.11.12

안녕하세요. 영덕초등학교 2학년 정주현 기자입니다.

지난 11월 1일은 헬로키티의 44번째 생일이었습니다.

저는 멀리서 온 친구와 함께 초대받아 헬로키티의 생일을 함께 축하해 주었습니다. 헬로키티와 같이 모인 기자단 친구들은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고 생일 케이크의 촛불고 끄고 헬로키티 얼굴 모양의 예쁜 케이크도 나누어 먹었습니다.  달콤한 딸기 케이크가 참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헬로키티 생일을 함께 축하할 수 있어서 참 기뻤습니다.

생일 파티가 끝나고 친구와 함께 헬로키티 하우스를 구경했습니다. 핑크빛으로 예쁘게 꾸며진 헬로키티 침대에 친구와 누워보고 맛있어 보이는 음식으로 가득한 주방에도 가보았습니다. 아이스크림과 마카롱이 참 맛있어 보였지만 모형이라 먹을 수 없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헬로키티가 초대해준 덕분에 저와 친구는 남산에도 처음 와보고 센토이 뮤지엄과 N타워전망대에도 가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친구는 한국 방문 중에 헬로키티 생일날이 제일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초대해준 헬로키티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11.12

주현 기자, 반가워요. 주현 기자도 헬로키티 생일 파티에 다녀 왔네요. ^^ 친구들의 헬로키티 생일 파티 체험 기사가 많은 걸 보니 헬로키티 생일 파티가 정말 즐거웠었나 봐요. 주현 기자도 즐겁게 생일 파티를 보내고 온 것 같네요. 사진과 적절한 글 잘 봤어요. 몇 군데 맞춤법 실수가 있긴 했지만, 많은 편은 아니었어요. 앞으로 자주 글로 만나길 바라요.

[생일이였습니다.] → [생일이었습니다.], [생일케익의] → [생일 케이크의], [촛불고] → [촛불을], [케익도] → [케이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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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재미있었겠네요
주현 기자, 멀리서 한국까지 놀러온 한나 친구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군요~! 둘이서 영어로 이야기 하는 걸 들었답니다. 한나 친구는 무사히 폴란드로 돌아갔길 바랄게요~!
네. 친구는 폴란드에 잘 갔습니다. 친구와 저에게 헬로키티 생일날은 정말 재미있어서 멋진 추억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친구랑 같이 다녀와서 더 재미있었겠어요~! ^^
네. 재미있었어요^^ 내년에도 가면 좋을 것 같아요^^
즐거웠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