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오팔-보석
안녕하세요? 박정하 기자입니다.
이번에는 탄생석 중에 `오팔`을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사실! 전 1월생이랍니다. 제 탄생석은 `가넷`(석류석) 이지요!!
오팔은 우리말로 `단백석`이라고 하지요. 오팔은 붉은기가 많을수록 희소해요.
근데 저는 붉은기 없는 게 더 이쁜 것 같아요. 고대 로마인들은 오팔을 힘의 상징으로 여겼어요.
하지만, 이후 불길한 보석이라고 여겨서 잘 사용되지 않았지요.
그런데 근대에 빅토리아 여왕이 딸에게 결혼 선물로 주면서 불길한 이미지가 희소 되었어요.
그때부터 보석으로 널리 쓰이기 시작했지요!! 보석중에서는 드물게 비교적 상당한 양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오팔의 광채도 수분에 의한 것이지요. 그래서 보관할 때도 올리부유를 발라서
조를 방지하거나 물에 정기적으로 담가서 보충할 것을 권장해요!!
1.유색 효과가 있는 것은 대체로 블랙오팔
2.당시 로마인의 오팔 주산지는 옛 체코 슬로바키아의 체르베니카 지역에서 산출되었지요.
요기요기!!
코먼 오팔은 보석으로 취급하지않아요.
보석의 값어치는 거~~의 없어요!!
배경색에 따라서 화이트 오팔, 블랙 오팔, 워터 오팔 등으로 나누지요~~
참고하세요!!
`오팔`로 검색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01.25
정하 기자의 연이은 보석 기사네요. 오팔에 대한 글 잘 봤어요. 1월 탄생석이 가넷이라는 건 글에 나왔지만 정작 소개하는 오팔이 어느 달의 탄생석인지는 언급하지 않아서 아쉬웠어요. 검색해서 찾아보니 10월의 탄생석이네요. 시기적으로 지금이 1월이니까 10월의 탄생석인 오팔보다는 가넷에 대해 소개해줬더라면 더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았을 것 같아요. 어떻게 탄생석이 정해진 건지, 또 탄생석마다 각각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그것도 어떻게 지어진 건지도 궁금한데, 이번 글에서는 그런 내용은 없는 것이 좀 아쉬웠어요.
또 글의 기승전결을 고려해 볼 때, 결론에 해당하는 부분이 조금 약했어요. 검색을 해 보라는 말로 마무리하기 보다는, 정하 기자의 생각이 드러나면 더 좋은 글이 되겠지요? 이 점을 잘 기억해서 다음 글을 쓸 때 참고하길 바랄게요.
[없는게] → [없는 게], [같어요] → [같아요], [대채로] → [대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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