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탄생석 가넷에 대하여! (탄생석 시리즈-1)

2018.01.27

안녕하세요? 손서연 기자입니다. 저는 지금이 1월인 만큼 1월의 탄생석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1월의 탄생석은 '가넷'(Garnet) 인데요, 



 



가넷은 위 사진과 마찬가지로 거의 모든 분들이 붉은색이라고만 아실 것 같은데요, 하지만 가넷은 주황, 초록, 노랑, 자주, 무색, 검은색, 파랑을 빼고 여러 가지 색깔이 존재하는 보석입니다. 그리고 가넷은 1월의 탄생석으로 가넷에 담겨있는 의미는 진실한 우정, 진리, 충성, 불변이랍니다.



 



그리고 가넷(Garnet)은 '씨앗을 많이 가진 석류'라는 라틴어 그라나터스 (Granatus)에서 유래가 된 말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가넷의 색깔과 모양이 석류의 알맹이와 비슷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가넷은 꽤 오래전부터 알려진 보석이기도 하는데요. 성경에 보면 '아론의 갑옷의 흉패의 쓰인 12   보석의 하나로 첫 번째 줄에 장식되었다.' 라고 기록되어 있고 이처럼 핏빛을 띄는 가넷은 기독교에서는 예수의 희생으로 상징되고 이슬람 문화에서는 가넷이 4번째 천국을 비추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 가넷은 서양 사람들이 가넷이 건강을 지켜주는 보석으로 여겨왔기에 붉은 가넷을 해열제로 사용하기도 하거나, 여행 시 가지고 다니면 면 위험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왔다고 합니다. 또 유럽이나 북아메리카 인디언들은 가넷이 죽음에게서 생명을 지켜준다고 믿어 몸에 지니고 다녔다고 합니다. 또 가넷은 진실한 우정과 충성, 진리, 불변을 확인하기 위해 장신구로 만들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1월의 탄생석 '가넷' 의 대하여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01.27

서연 기자, 반가워요. ^^ 1월의 탄생석인 가넷을 소개하는 글을 써 주었네요. 가넷이 어떤 보석인지, 역사적인 의미와 쓰임 등을 조사해서 잘 정리해 주었어요. 아주 긴 글은 아니지만 짜임새가 있고, 구조도 잘 갖춘 글이었어요. 문장력도 깔끔한 편이었어요.

가넷이란 보석이 다양한 색깔이 있다는 점도 신기했고, 또 보석이 해열제로 쓰였다는 점도 새로웠어요. 직접 사진을 찾아 올려 주었는데, 네이버에서 검색으로 찾아 올린 사진은 아쉽지만 저작권의 문제로 삭제했어요. 서연 기자 덕분에 1월 탄생석에 대해 몰랐던 내용을 잘 알 수 있었어요. 기사 잘 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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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제 탄생석이 가넷인데, 약으로 쓰인다니 대단한 보석이네요!
저도 이런 기사쓰려고 했는데...
늦었네요.. (나쁘다는건 아녜요)
기사가 멋져요^^
아. 저는 몰랐어요..
앞으로2월의 탄생석 자수정부터 (아쿠아마린,다이아몬드,에메랄드,진주,루비.페리도트,사파이어,오팔,토파즈) 12월 탄생석인 터키석으로 끝나는곳가요?
제 탄생석은 사파이어!
제 탄생석은 터키석이예요
가넷은 보석인데 해열제로 사용하다니! 신기하네요.
맞아요! 저도 신기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