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 덕분에 발견한 보물

2018.01.27

안녕하세요. 박정안 기자입니다. 



지금부터 엄청난 보물 이야기를 들려 드리겠습니다.



1966년 9월 석가탑 속 보물을 훔치려고 불국사에 도둑이 들었어요.



다행히 도둑은 보물을 훔쳐가지 못했지만, 이 일로 석가탑에 일부가 망가졌어요.     



그런데 석가탑 고치기 위해 해체 수리하는 중에 현재 남아 있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판 인쇄물인 무구정광대다라니경이 발견된 거예요. 무구정광은 한없이 맑고 깨끗하며 영롱한 빛이라는 뜻이고, 다라니경은 부처님의 말씀을 적은 경전이라는 뜻이에요. 이 경전은 폭이 6.6 센티미터 밖에 안 되는데, 이 안에 불경을 인쇄한 것을 보면 인쇄술이 매우 발달했음을 알 수 있어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01.27

정안 기자, 반가워요. 역사와 관련된 흥미로운 글을 써 주었는데, 아쉽게도 글의 양이 조금 적네요. 마지막 부분도 결론이나 마무리 하는 내용이 없이 글이 마친 것 같아 조금은 아쉬웠어요.

다음에는 쓰고 싶은 글의 주제를 결정한 다음, 자료를 충분히 조사해서 글을 써 보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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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그 도둑 정말 대단 해요!!!
그도둑. 누군진 모르지만 참대단(?)하네요 
W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