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더 알아보기!

2018.01.30

안녕하세요? 박정하 기자입니다.



여러분! 다들~~ 마녀는 아시죠?



이번 기사는 마녀에 대해 더! 알아보겠습니다.



 



루마니아-



루마니아에서는 마녀를 하나의 직업으로 인정하고 있어요.



지금도 2000명이 넘는 마녀가 존재하는데, 이들은 점술이나 주술을 이용해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며 생활하지요.



뱀파이어의 모델이 된 인물이 살았던 곳도 루마니아예요.



 



에든버러(스코틀랜드)-



스코틀랜드의 중심도시 에든버러에 사는 마녀는 여러 가지 약초와 허브를 사용해 사람들을 돕지요.



마녀가 가게를 열어 마녀가 허브 사용법에 대해 조언해 주고 각각 맞는 파워스톤을 골라주기도 하지요.



고민 상담에도 도움이 되요.



 



스와질란드(아프리카)-



아프리카 남부에 위치한 스와지란드에서는 마녀가 하늘을 나는 높이에 제한을 두고 있어요.



마녀가 빗자루를 타고 날 수 있는 높이는 바로 150m까지예요.



이것을 어기면 벌금에 처하지요.



 



하르츠 지방(독일)-



하르츠 지방은 독일 동부에 위치한 산악 지대예요.



해마다 4월 30일 밤이면 세계의 마녀들이 이곳에 모여 새로운 계절을 축하하는 `사비트`라는 집회를 열어요.



이곳에는 수많은 마녀 아이템과 인형이 있어요.



 



마녀 박물관(영국)-



마녀와 마법사의 본고장인 영국에는 마녀와 관련된 가게와 박물관이 지금도 곳곳에 존재해요.



옛날 마녀와 마법사들에 관한 기록, 생활 도구 등이 전시되어 있지요.



 



트리올라(이탈리아)-



이탈리아의 깊은 산속에 위치한 작은 도시 트리올라도 마녀의 도시로 유명해요.



마녀 자료관과 마녀 용품을 판매하는 가게도 있지요.



또한 마녀용 주차장이 있어서 빗자루를 내려놓고 한숨 돌리기에 안성맞춤이지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01.30

정하 기자, 마녀라는 주제로 각 나라의 마녀를 조사했네요. 흥미로운 주제라고 생각하는데, 이번글에서 아쉬운 점은 마녀를 어떤 사람으로 정의하는지, 기사는 객관적인 정보를 전달해야 하기 때문에 마녀에 대한 정의가 글에서 정확하게 언급됐어야 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정하 기자의 이번 글에서는 글의 마무리가 없이 본론의 내용에서 마무리가 되었어요. 글은 글을 쓰는 사람의 생각과 의도가 들어가는 것이 중요해요. 글의 기승전결을 생각하면서 글을 쓰는 연습을 해 보세요. ^^

앞으로 이 점을 잘 기억해서 기사를 써 보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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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마녀가 나는 거 보고싶네요.
마녀가 실제로 있다는게 놀랍고,신기하네욥!
우왕 정말 놀랍네요 마녀는 상상속에만 존재하는 줄 알았는뎅...
마녀가 진짜 하늘을 날 수 있어요?
스와질란드에는 법까지 있다니 신기하네요.
진짜 마녀가 밧자루를 탈 수 있나요? 이야기에서 지어낸 것이 아니고?
오~마녀가 직업이란걸 알고 놀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