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다이아몬드

2018.02.27

안녕하세요? 저는 허다경 기자입니다. 오늘은 다이아몬드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보통 다이아몬드는 투명한 보석이라고 잘 알려져 있지만 사실 경매에서 제일 비싸게 팔린 보석은 분홍빛을 띤 '핑크 스타' 입니다. 이 다이아몬드는 56.60캐럿짜리이고 약 7120만 달러(789억 원) 에 팔렸어요.



두 번째로 비싸게 팔린 다이아몬드는 파란색을 띤 '오펜하이머 블루' 라는 다이아몬드로 14.62캐럿이였답니다. 약 5750만(681억 원)에 팔렸어요.

세계에서 가장 큰 다이아몬드는 무엇일까요?

바로 1905년에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발견된 '컬리넛'  으로 3106.57캐럿. 어마어마하죠? 이 광산의 주인은 영국의 식민 정부였던 트란스발 정부에 팔았고 1907년 에드워드 7세의 생일 선물로 주자 에드워드 7세는 캘리넛 원석을 세공 전문가에게 맡겼어요. 캘리넛을 9개의 큰 덩어리들과 작은 조각들로 만들어지고 모두 컬리넛 1~9로 만들어졌어요. 제일 큰 조각은 영극 여왕의 지휘봉에, 두 번째로 큰 조각은 왕관에, 나머지 조각들도 모두 반지,브로치 등으로 만들어졌다고 해요. 컬리넛이 왕실을 상징하는 셈이죠.

이상 허다경 기자입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02.27

다경 기자, 다이아몬드를 주제로 기사를 써 주었네요. 가장 비싼 다이아몬드와 큰 다이아몬드에 대한 내용인데, 흥미로울 수 있는 내용이지만 우선 두 가지 내용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지 않았어요. 또 이 글은 다이아몬드의 무엇에 대해 쓰려고 한 건지 주제가 불분명해요. 다경 기자는 이 글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전달하고 싶었나요?

주제가 모호하다 보니, 글의 전개가 부자연스러웠던 것 같아요. 또 그렇게 되면 제목도 어색하게 되지요. <반짝반짝 다이아몬드>라는 제목보다는 주제를 분명하게 정한 후에, 주제를 잘 드러내는 제목이면 좋았을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기사더라도, 기사에는 글을 쓴 사람의 생각이나 의도가 꼭 들어가는 것이 좋아요. 결론에 해당하는 내용이 없이 글이 갑작스럽게 마무리 되는 느낌이 드네요. 다음 기사를 쓸 때는 이런 점을 주의해서 기사를 써 보세요.

[두번째로] → [두 번째로], [셰계에서] → [세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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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비싸다!!!
엄청 비싸네요
엄청 비싸네요!
다경 기자는 보석에 관심이 많은 것 같네요 ^^
다이아몬드가 지구상에서 가장 단단한 물질이라는 걸 알고 있나요?
다이아몬드가 왜 단단한지 소개해주는 기사를 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혹시  불루 다이아몬드도......
와~!이렇게나 비싼만큼 
다이아몬드도 정말 영롱하고 예쁘겠죠?!
한번 보고 싶네요!!
저거... 사람이 사라는....건 아니겠죠.

그렇게 비싸면 살 사람 없겠는게요?!
엄청난 경쟁율을 뚫고 호주에 계신 분이 사가셨데요^^
'게'라고 '데'를 잘못 썼네요.... 이해해 주세요.
....넘 비싼데
비싸다!!!!!
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