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디뮤지엄을 다녀와서
안녕하세요? 신기초 3학년 정지우 기자입니다.
디뮤지엄에서 3월 4일까지 빛, 컬러, 판타지라는 주제로 플라스틱작품을 전시하여 2월 24일 토요일에 다녀왔습니다.
우리 생활의 모든 것에 녹아 있는 플라스틱 생활용품으 부터 시작해서 그것들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있는지를 작품으로 표현하였습니다. 플라스틱에 조명예술이란 것까지 합쳐져서 너무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작가마다 표현하고자 하는 것을 플라스틱 접시 그릇 트레이로 만든 것이 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두 작품은 물방울 접시와 사막의 모래가 흐르는 듯한 것을 표현한 트레이였습니다. 여기 전시된 플라스틱은 자연에서 온 소재라서 시간이 흐르면 없어진다고 해서 환경까지 생각한 전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일생생활에 플라스틱은 없어서 안되는 것이지만 사실 섞지 않을거 같아서 재활용으로 분리수거를 하면서도 걱정이 되는 것들인데 이것들이 작품이 되고 천연으로 만든다면 사람들이 쉽게 쓰고 버리지도 않을 것 같고 버린 후에도 지구를 보호할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 대림미술관에서 종이를 재료로한 너를 위한 선물이란 주제로 5월 27일까지 전시를 합니다. 다음 시간엔 대림미술관에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정지우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03.12
지우 기자, 반가워요. 플라스틱을 활용한 멋진 작품들을 보고 왔군요. 사진을 통해 작품 사진을 좀 더 보여줬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사진 속에서 작품 사진은 많지 않아서 조금 궁금하네요.
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플라스틱이 멋진 예술 작품이 되는 것도 보고, 플라스틱에 대해 생각도 해보고 좋은 경험을 했네요. 글에서도 지우 기자의 생각이 잘 드러난 점 좋았어요. 글의 마지막 부분에 대림미술관에 대한 소개를 따로 한다고 했는데, 기왕이면 같은 글에서 미술관 소개를 같이 했어도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몇 군데 띄어쓰기 실수는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으니 확인하길 바랄게요. ^^
[모든것에] → [모든 것에], [만든것이] → [만든 것이],[두작품은] → [두 작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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