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여러 가지 데이에 대해서 (1~6월)
자, 오늘은 화이트데이가 3일 남은 기념으로 (덤으로 잠수를 9개월 동안 타다 나온 기념으로) 여러 가지 데이에 대해 알아보려 하는데요. 일단 매달 14일에는 데이가 있습니다.
먼저 1월 14일 다이어리 데이가 있습니다. 서로의 생일과 기념일을 적은 다이어리를 교환하는 날입니다.
1월인 이유는 다이어리를 잘 쓰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그리고 제일 많이 알려진 발렌타인&화이트데이는 2월 14일, 3월 14일 입니다.
발렌타인데이는 여자가 남자에게 화이트데이는 남자가 여자에게 주죠.
발렌타인은 3세기경 로마에 사랑하는 젊은이들을 허락없이 결혼시켜 순교
(신앙을 지키기 위 자살하거나 타살 당하는 것을 감수하는 것-참고 자료:나무위키)
한 황제의 이름입니다. 그 황제가 죽은 날이 2월 14일입니다. (그리고 안중근 의사가 사형선고 받은 날이기도 하죠)
화이트 데이는 순전한 상술 때문이라 합니다. 발렌타인 데이와는 다르죠.
이제 2~3달 동안 커플의 날이었으니 이제 솔로의 날, 4월 14일 블랙데이입니다.
애인 없는 사람끼리 짜장면을 먹는 날으로, 이 날은 옷,구두,액세서리를 모두 검정색으로 입고,커피도 블랙커피를 먹어야 됩니다.
(물론 필수는 아니죠.) 이 날 남녀가 연인이 되기도 한답니다. 그 다음 5월 14일 로즈데이&옐로데이!
5월은 장미의 계절이므로 연인들의 데이트를 위해 로즈데이를 만들었고, 옐로데이는 블랙데이까지 커플이 없는 솔로들이 노란 옷을 입고 카레를 먹어야 독신을 면한다는 날입니다. 마지막 6월 14일 키스데이! 매달 14일에 만난 연인들이 키스를 하는 날 입니다. 다음 7~12월 데이에 관한 기사로 돌아 오겠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03.12
경민 기자, 반가워요. 여러 가지 이벤트가 있는 날을 소개해 주었네요. 우선 이 글은 몇 가지 이유로 기사로 보기에 조금 아쉬운 부분들이 많았어요.
첫 번째로 기사의 주제를 너무 크게 잡은 점이 아쉬워요. 1년의 데이를 지금과 같이 나열하는 것 보다는 한 가지 날을 유래와 의미 등을 자세하게 소개하는 것이 기사로는 더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
두 번째로는 1년의 이벤트 데이를 다 소개했더라면 그래도 좋았을텐데 그걸 6개월씩 나누는 것은 더 기사의 완성도 면에서 별로 좋지 않은 것 같네요.
다음 기사에서는 좀 더 기사의 주제를 잘 결정해서 써 보길 바랄게요. ^^
다음 글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