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의 나라 불국사 경주 1박 2일 여행

2014.08.05

 


 



 

경주에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유적지가 많은 곳 중 하나가 경주인데, 특히 신라 유적지가 많습니다. 경주는 옛날에 신라의 수도였기 때문입니다. 경주에는 불국사, 석굴암, 천마총, 오릉, 무열왕릉, 김유신장군 묘 등 많은 신라의 유적지가 있습니다.


저는 신라시대 유적지 중 가장 멋있는 곳이 바로 불국사였습니다. 그럼 불국사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불국사 입구에는 계단이 있는데, 그 계단은 중간에 계단 참이 있습니다. 그 참을 기준으로 아래에 있는 계단이 백운교입니다. 또 위에 있는 계단이 청운교입니다. 청운교 위에는 문이 있는데, 보라색 안개라는 의미를 지닌 자하문이 있습니다. 즉, 부처의 나라 (불국사)에 가려면 흰 구름 (백운교)을 밟고, 푸른 구름 (청운교) 밟고, 푸른 안개 속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불국사 안으로 들어가면 극락전이 있습니다. 극락전을 잘 살펴보면 황금 돼지가 숨어 있습니다. 기회가 되면 잘 찾아보도록 하세요. 만약 찾지 못한다면 극락전 앞의 황금 돼지라도 만져 보세요. 저는 극락전에 숨어있는 황금 돼지를 찾았습니다. 위치는 절대 알려드리지 않을 거예요. 직접 찾아보세요.


 

극락전 뒤에는 대웅전이 있는데 그 대웅전 앞에 우리가 잘 아는 다보탑과 석가탑이 있습니다. 석가탑은 공사 중이였지만 다보탑은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이 밖에도 불국사는 여러 가지 문화재와 함께 이루어져 있습니다.


여러분도 기회에 되면 신라의 수도, 문화재 천국인 경주를 꼭 한번 방문하여 부처의 나라, 불국사를 직접 보시기 바랍니다.

글쓰기 평가김청한 기자2014.08.08

전국을 다니며 기사를 써주시네요.
아직 휴가를 못 간 저로써는 부럽기만 합니다 ㅠㅠ

하지만 이 기사 덕분에 간접체험이나마 할 수 있네요.
불국사에 대한 설명 잘 들었습니다.

여기에 불국사에서 느낀 점이나 인상깊었던 점 등을
추가하면 더 생생한 기사가 될 것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기사 기대할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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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사진을 어떻게 올려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