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링컨과 케네디
안녕하세요, 안세훈 기자입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미국의 대통령 링컨과 케네디에 대해 쓰겠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링컨과 케네디는 모두 미국의 대통령으로 미국 역사에 큰 업적을 남겼습니다. 그런데 이 둘은 이 사실 말고도 공통점이 매우 많은데요. 우선 링컨은 1846년에 의회에 당선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케네디는 정확히 100년 후인 1946년에 의회에 당선이 되었습니다.
또한 링컨은 1861년에 대통령이 되었고, 케네디는 또 정확히 100년 후인 1961년에 대통령에 취임했습니다. 또한 링컨의 비서 이름은 케네디였고, 케네디의 비서 이름은 링컨이라고 합니다. 또한 링컨 다음 대통령의 이름은 존슨이고, 케네디의 다음 대통령의 이름도 존슨이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링컨과 케네디의 뒤를 이은 두 존슨은 얼굴이 매우 비슷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링컨과 케네디 모두 머리에 총을 맞아서 죽었는데요. 링컨과 케네디 모두 죽은 요일은 금요일입니다. 그리고 링컨은 포드 극장에서 죽었고, 케네디는 포드 사의 링컨이라는 이름의 자동차에서 죽었습니다. 그리고 둘 다 죽을 때 부인이 옆에서 지켜봤다고 합니다. 이것은 정말 확률로 계산할 수 없는 엄청난 우연인데요. 링컨과 케네디 둘은 100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한 우연이라고 할 수 없는 엄청난 인연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05.30
세훈 기자, 반가워요. 링컨과 케네디 대통령에 관한 책을 읽었나요? 링컨과 케네디의 비슷하고도 묘한 인생이 신기하고, 흥미롭네요. ^^ 아마도 책을 읽고서 세훈 기자도 이런 생각을 해서 친구들에게 알려주고 싶단 생각을 한 것 같아요.
그런데 이번 세훈 기자의 글은 세훈 기자의 생각이나 의도가 잘 드러나지 않은 점이 아쉬워요. 글의 내용을 전달하고 싶었다는 것은 알겠지만, 그 이유 외에는 세훈 기자의 생각을 글에서 찾기 어려웠고 글의 전개 상으로 볼 때에도 도입니다, 결론 부분이 부족해서 어색한 느낌이 조금 드네요.
다음에 글을 쓸 때는 왜 글을 쓰고 싶었는지, 또 세훈 기자의 생각은 어떠한지, 글을 통해 글을 읽는 사람에게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와 같은 내용을 글에 담아보길 바랄게요. ^^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