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누구도 꿈꾸지 못했던 검은색의 공간, 우주에 대하여

2018.06.16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5학년인 전예원 기자입니다. 제가 오늘 설명할 주제는 검은색의 신비로운 공간, 우주입니다. 저는 늘 드넓은 미지의 세계, 우주에 대한 큰 호기심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호기심이 저를 이 기사로 이끌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찾은 결과 세 가지를 이 글에서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Pixabay)



 



첫 번째로, 저는 이 반짝이는 우주의 탄생, 그리고 태초의 우주에 대하여 검색하여 보았습니다. 제가 찾은 가장 유력한 이론, 빅뱅 이론에 따르면 처음 우주는 138억 년 전 빅뱅으로 탄생하였으며, 지금까지 그 팽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이론에 따르면 폭발에 앞서 오늘날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물질과 에너지는 작은 점에 갇혀 있었습니다. 우주 시간 0초의 폭발 순간에 그 작은 점으로부터 물질과 에너지가 폭발하여 서로에게서 멀어졌으며, 이 물질과 에너지가 은하계와 은하계 내부의 천체들을 형성한 주원인입니다.



다음은 제가 찾은 ‘태초의 우주’ 가상 이미지입니다. 그러나 이 주장과 팽팽하게 맞서는 이론이 있는데, 바로 연쇄적 우주 탄생입니다. 연쇄적 우주 탄생 이론은 우주가 처음 '어머니' 우주에서 탄생했으며, 연쇄적으로 우리 우주가 탄생했다는 의견입니다. 



다음은 '연쇄적 우주 탄생'의 가상 이미지입니다. 두 번째로, 저는 우주에 관한 오해와 거짓에 대해 찾아보았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은 바로 '화이트홀'입니다. 예상외로 많은 사람들이 화이트홀이 존재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블랙홀은 과학적으로 존재한다는 것이 입증되었지만, '화이트'홀은 그저 이론적으로 존재한다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화이트홀은 블랙홀의 시간적 반전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화이트홀은 빛의 속도로 접근하는 그 어떠한 물체도 가로지르지 못합니다. 그 후 침입하는 물체는 화이트홀이 죽을 때 분산되고 재방사됩니다. 따라서 화이트홀은 있을 수 없습니다. 



다음은 '화이트홀'의 가상 이미지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우리가 살고 있는 태양계에 대하여 잠깐 언급하고자 합니다. 태양계의 구성원은 8개의 행성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그리고 해왕성)과 4개의 왜행성 (명왕성 2016년부터, 에리스, 하우메카, 마케마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중 저는 다양한 생명체들이 그들의 개성과 성격을 공유하며 사는 푸른빛 지구가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우리 태양계의 모습입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구골이란 단위를 써도 잴 수 없는, 팽창하는 우주의 신비해 대해 더 알고 싶습니다. 또한 우주는 딱딱한 주제이며, 즐거움이 없는 과목일 것 같지만, 막상 자료를 수집하면 말랑말랑하며 환상적인, 그리고 호기심을 해결해 주는 주제입니다. 미래에도 이 아름다운 우주에 대해 더 알기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자료 출저 (Why ? 우주 / 위키백과 (우주)) / 사진 출저 (Google / Daum 블로그)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06.17

예원 기자, 반가워요. <우주>라는 주제로 글을 쓰는 것이 쉽지 않은데, 어려운 주제로 글을 써 주었네요. 우주의 신비로움을 친구들과 공유하고 싶은 예원 기자의 마음이 글로 잘 전달된 것 같아요. 요목조목 조리있게 예원 기자의 생각과 자신이 알고 있는 내용을 잘 정리해 준 점이 참 좋았어요. 그런데 이번 글은 우주의 너무 포괄적인 내용을 주제로 담고 있는 것 같아요. 주제를 좀 더 구체적인 주제로 정해서 글을 쓰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예원 기자가 직접 공들여서 찾은 사진을 올려 주었는데, 이런 사진은 저작권의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아쉽지만 사진은 삭제했어요. 사진을 올릴 때는 저작권의 문제가 없는 사진을 올려주길 바랄게요. 기사 잘 봤어요. ^^

[138억년] → [138억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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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우주.
멋있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정말 잘쓰셨네요!
직접 찍은 사진이 있으면 좋을, 아
우주는 사진을 찍을 수 없겠네요.
어쨌든 추천 누릅니다.

ㅎㅎ 정말 웃기시네요 :) 감사해요 그리고 이름이 멋지세요~
예원 기자~, 다루기 힘든 기사인데 어려운 내용을 잘 소화했네요. 다른 기자들도 자신이 탐방한 곳 이외에도 예원 기자처럼 관심 있는 분야의 글을 써 보는 건 참 좋은 것 같아요. 글을 쓰면서 자신이 더 잘 알게 되고 기록도 남으니까 일석이조!
ㅎㅎ 감사합니다 섭박사님 !
빅뱅이론은 스티븐 호킹 박사가 발견 하지 않았어요?
딩동댕입니당
우주는 매우 신기한 곳!
 흐익 138억 년?!
음청 오래됬네요.../
ㅎㅎㅎ
이 글 덕분에 우주에 대해 더 잘 알게 된 것 같아요.
유익한 기사 였어요 
사진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 추가해 두었어요~!
헤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