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인 원더랜드를 다녀온 후

2018.06.28

안녕하세요? 우현지 기자입니다. 제가 오늘 이벤트에 당첨되어 앨리스 인 원더랜드에 다녀왔습니다.



지금부터 앨리스 인 원더랜드를 소개하겠습니다. 가는 길은 저는 지하철을 타고 왔습니다. 전쟁 기념관 안에 있습니다.



앨리스 인 원더랜드는 총 8가지의 체험의 방이 있습니다.



 



1.토끼굴 : 처음에 들어가면 토끼굴이 있습니다. 토끼굴은 단순 터널이지만 작고, 불빛이 있습니다. 굉장히 짧게 끝납니다.



2.버섯숲 : 버섯숲에 있는 버섯(홀로그램)을 터치하면 물약에 물이 찹니다. 물약이 차서 기포가 올라오면 물약을 터치합니다. 그러면 화면이 바뀝니다.





3. 개울의 징검다리 : 그 곳에 있는 바위에 올라가면 물이 튑니다. 가끔씩 물고기가 튀어오르기도 합니다.



4. 모자장수와 수수께끼 고양이 : 아쉽게도 모자장수는 없었지만 수수께끼는 있었습니다. 그리고 화면을 터치하면 카운트가 내려갑니다.



5. UV터널 : 나비를 만들러 가는 길, 반짝이는 선이 눈에 띕니다.



6.나비와 애벌레 : 내가 직접 나비, 반딧불이, 버섯 등을 색칠해서 드리면 내 작품이 화면에 나옵니다.(종이 작품은 들고 가 붙힐 수 있습니다.)





7.음악이 흘려나오는 장미정원 : 말 대로 음악도 나오고, 흰색 장미를 터치하면 빨강색이 됩니다.





8.게임의 방 : 여왕과 크로켓 게임,골프 게임, 시계 게임, 사진 찍기가 있습니다.





달라진 게 정말 정말 많았습니다. 옆엔 매점도 있습니다. 아쉽지만 체험도 빨리 끝나고, 미로도 없었습니다.



그래도 끝나면 기념품 판매소가 있습니다. 그곳엔 엽서,노트,펜,스티커 북 등 많은 상품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노트, 옆서, 볼펜만 사서 돌아왔습니다. 제가 제일 재밌었던 곳은 게임의 방 입니다.그 중에서도 골프가 가장 재밌었습니다.



아쉬웠던 곳은 아까 말했던 (없어진)미로입니다. 지금까지 우현지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06.29

현지 기자, 앨리스 인 원더랜드에 다녀왔군요. 8개의 신비로운 방으로 이뤄진 체험 공간을 설명해주었는데, 각각에 대한 설명이 조금 짧았다는 점과 현지 기자의 생각과 느낌이 좀 부족한 점이 살짝 아쉽네요. 그리고 글에 현장에 대한 시설이나 기념품 매장에 대한 이야기 보다는 체험 공간에 대한 것이 더 핵심적인 내용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썼더라면 더 좋은 글이 됐을 것 같네요.
사진을 통해 현장의 느낌을 생생하게 전해준 점은 참 좋았어요. ^^ 다음에 글을 쓸 때는 현지 기자만의 생각과 느낌을 좀 더 문장으로 표현해 보길 바랄게요. 기사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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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틀린거 찾기 보상으로 폿팅 추천 대신에 기사 추천을 하였습니다!
앨리스 인 원더랜드에 다녀오시다니! 부럽네요.
부러워요~
가보고 싶어져요
우와 벌써 다녀왔군요~!!!
앨리스 전시회에 가고 싶어지는 기사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