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 폴른킹덤 특별 시사회 & 박진영 연구원님의 강연

2018.07.01

안녕하세요. 병방초 3학년 박태준입니다. 



오늘은 무엇을 쓸거냐면요~ 바로 바로~~~~~~~~~~~~ 



쥬라기 월드 폴른킹덤 특별 시사회 & 박진영 박사님의 강연에 대해서 쓸 거예요.



어과동 기자 자격으로 <쥬라기 월드: 폴른킹덤>영화를 보는 날이었어요.





 



 



시간표는 이렇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공룡은 벨로키랩터 블루입니다.



벨로키랩터의 특징은 주로 무리를 지어 사냥을 하는 거예요.



영화를 통해 새로 알게 된 것은 유전자를 합해 어떤 동물을 만들면 그 동물은 동물이 아닌 괴물이라는 점이에요.



 





 



그리고 영화를 보고 나서 박사님께 질문할 글 작성도 했어요.



 





 



영화를 다 본 후, 공룡 아마겟돈이라는 제목으로 강연도 들었어요.

사람들이 공룡을  좋아하는 이유를 아세요?



 





 



사람이 공룡을 좋아하는 이유 첫 번째, 크다

사람들이 공룡이 커서 좋아하더군요.



 





 



두 번째, 다양하다

실제로 지금까지 발견된 공룡은 몇 종일까요?



 





 



세 번째, 멸종해서

사람들은 멸종한 생명체를 호기심 내어 비밀을 밝히려고 합니다.

그래서 공룡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박진영 연구원님께 제가 한 질문은 '박진영 연구원님이 공룡 복원을 할 수  있고 영화에서처럼 많은 돈을 줄테니



더 무시무시하고 강한 공룡을 만들어 달라고 한다면 만드실 건가요?' 라는 질문이었어요.



박진영 연구원님은 무서운 공룡 말고 작고 귀여운 공룡을 만들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사진을 찍고 끝났습니다.



영화도 보고 강연도 듣고~ 사인도 받아서 즐거웠어요.



저도 공룡 화석 연구를 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노력할거예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07.01

태준 기자, 반가워요. <쥬라기 월드: 폴른킹덤> 영화도 보고, 영화를 본 후에 공룡 전문가의 강의를 듣는 시간까지 알찬 경험을 하고 왔군요. 영화에 대한 줄거리 설명은 조금 짧아서 아쉬웠지만, 강의에 대한 요약과 태준 기자의 질문, 그리고 공룡에 대한 태준 기자의 생각을 비교적 잘 정리한 글이었어요. 또 글의 기승전결을 볼 때에도 도입과 본론, 결론에 해당하는 내용을 적절하게 구성해서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글을 썼네요. 다만 글을 쓸 때 불필요한 기호(이번에는 물결 기호~가 많았어요)는 쓰지 않는 것이 좋답니다. ^^
띄어쓰기 실수를 한 부분은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어요. 확인하길 바랄게요.

[몇종일까요?] → [몇 종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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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전 영화관 에서 쥬라기 월드를 봤는데 정말 재밌었어요
태준 기자의 기사를 보니 박진영 연구원님의 강의를 복습하는 것 같아 너무 좋았어요! 정말로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아 제가 다 뿌듯하네요~!

어린이과학동아에서 촬영한 태준 기자 사진을 같이 올려 드려요!
블루 그림을 그려준 연구원님의 싸인이 인상적이에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