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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드론1일 특강을 다녀와서 ...
안녕하십니까 김지훈 기자입니다. [세상을 바꾸는 1일 특강]이라는 주제로 마포중앙 도서관에서 종이비행기국가대표 이승훈, 김영준 선수들과 함께 드론 조종하는 것을 배우는 재미있는 특강 있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호버링 연습 장면입니다.
호버링이란? 호버링은 항공기 등이 일정한 고도를 유지한 채 움직이지 않는 상태입니다.
저희는 먼저 드론의 기초인 호버링 연습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호버링이 완벽하지 않았기 때문에 실을 드론에 달아 고정 시켜서 연습을 하고 왼쪽, 오른쪽 돌기 연습을 추가로 했습니다. 그 다음에 장애물 피하기를 하였습니다. 장애물은 원형링을 통과하는 연습입니다.
아래는 장애물 피하기 연습장면입니다.
이번 [세상은 바꾸는 드론 1일 특강]으로 여러 가지 느낀점이 많았습니다. 드론에 대한 체험 활동으로 드론의 원리에 대한 궁금증이 조금은 풀렸습니다. 그리고 이승훈, 김영준 종이비행기 날리기 국가대표들과 옆에서 체험을 하게 되니 드론이 더 친근하게 느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선수들과 질문시간을 가졌는데요. 저는 언제부터 드론을 접하였는지 질문하였고 이승훈 선수는 5년전에 드론을 접했다고 대답했습니다. 저도 앞으로 드론에 관심을 더 많이 가져보면 이승훈 선수처럼 종이비행기가 오래 날으는 원리와 드론의 원리에 대해 알 수 있으며, 그런 드론을 직접 만들어 보고 싶다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저는 마지막으로 잘생기고 멋져보이는 선수들과 사진도 함께 찍고 싸인도 받아 기념이 될만한 추억도 남기는 흐뭇한 날이었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07.24
지훈 기자, 반가워요. 드론 조종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사진으로 담은 것이 인상적이네요. 드론을 직접 조정해 보고, 또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선수들을 만나 이야기도 나누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네요. 글과 사진을 통해 적절하게 자신의 생각과 그날 체험한 내용을 잘 정리해 주었어요. 긴 글은 아니었지만, 지훈 기자의 생각이 잘 드러난 점과, 생생한 사진을 잘 담아 글에 넣은 점이 좋았어요. ^^ 지훈 기자의 꿈을 응원할게요.
제목이 조금 아쉬웠는데, <~에 다녀와서> 라는 평범한 제목보다는 제목에서도 좀 더 개성과 글의 내용이 담을 수 있도록 제목을 정하는 데에도 조금 더 공을 들여 보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몇 군데 띄어쓰기 실수는 수저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어요.
[여러가지] → [여러 가지], [알수] → [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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