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와 문명의 나라, 멕시코!

2018.08.11

 안녕하세요. 어린이 과학동아 나지민 기자입니다. 저는 얼마전 멕시코를 여행하는 방송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멕시코의 역사,여행지와 유적지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소칼로 광장의 모습>



먼저, 소칼로 광장입니다. 이 소칼로 광장에는 뜻깊은 역사가 숨어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 당시 조선이 건국되고 세종의 등장으로 발전하던 시기입니다. 하지만 지구 반대편, 이 곳에서는 멕시카 부족이 내려와 소칼로 광장에 자라잡았습니다. 전부터 자리잡았던 다른 부족은 멕시카 부족을 받아들이고 함께 아스텍(아스떼까)연맹을 맺었습니다. 아스텍 제국은 주변의 약소국을 정복하고 조공관계를 통해 세력을 확장해 나갔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제국이 커지는 것 같지만 적을 만드는 일입니다. 결국 아스텍 제국이 멸망할 때 촉매제 역할을 하였습니다. 또한 스페인 침입자에 의해 파괴되고 이로 인해 유럽식 문화에 대한 영향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소칼로 광장은 아스텍 문명과 서양 문명이 혼재합니다.                                                        



 



<멕시코 국가의 모습>



소칼로 광장의 가장 큰 상징은 대형국기입니다. 광장의 중심에 멕시코 국기가 세워져있습니다. 멕시코 국기는 초록과 하양, 빨강과 독수리 문양으로 되어있습니다. 초록은 독립과 대지, 하양은 순결과 통일, 빨강은 인종통합과 희생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국기의 가운데에 독수리 문양에도 설화가 있습니다. 소칼로 광장에 자리잡은 맥시카 부족은 현몽(예지몽)을 꾸게 됩니다. 선인장 위에 뱀을 물고 있는 독수리가 보이면 그곳에 정착하라는 신탁을 받았습니다. 그 곳은 바로 떼노치티틀란입니다. 



 



<대통령궁의 모습>



마지막으로 소개할 장소는 대통령궁입니다. 하지만 대통령이 직접 머무르지는 않고 특별한 행사가 있을 때 방문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평소에는 일반인의 출입을 허가합니다. 그리고 대통령궁의 내부벽화는 멕시코의 화가인 프리다칼로의 남편, 디에고리베라가 그렸습니다. 또한 국립궁전으로도 불리는데 대통령궁 가운데에 있는 종은 1810년 9월 15일 이달고 신부님이 독립의 종을 울리며 멕시코의 해방을 외쳤습니다. 그래서 이달고 신부님과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9월 15일마다 국립궁전에서 i Mexicanos!(멕시코인들이여!), i Viva Hidal go!(이달고 만세!), i Viva México!(멕시코 만세!)를 외치며 역사적 그날을 잊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해서 멕시코의 역사와 여행지, 유적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지금까지 나지민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네이버블로그(하루하루:)), 두피디아(doopedia.co.kr)>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08.12

지민 기자, 반가워요. 멕시코를 대표 관광지와 국기를 소개하는 글을 써 주었네요. 각각을 소제목으로 나눠 꼼꼼하게 잘 정리해 주었어요. 그런데 멕시코라는 큰 나라를 소개하는 주제에서 국기와 두 가지 관광지를 소개하는 것은 조금 무리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좀 더 주제를 구체적으로 정하거나, 멕시코를 개괄적으로 소개하는 기사를 쓴다면 주요 관광지도 좀 더 추가하고, 날씨나, 역사, 문화 등을 간략하게라도 다뤘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주제를 선정할 때 어떤 내용을 담을지를 생각해서 글을 쓰면 제목과 글의 내용이 잘 연결될 거예요.

직접 사진을 찾아 올려 주었는데, 개인 블로그 사진이나 doopdedia 사진은 저작권의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아쉽지만 삭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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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오?
멕시코 가고싶어요!
가족여행으로 놀러가도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