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국립 어린이 과학관에 갔어요
안녕하세요
어린이 과학동아 기자 김젬마입니다. 저희 가족은 지난 토요일에 (9/1) 국립 어린이 과학관에 가게 되었는데요 흥미로운 것들이 많았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어린이과학관을 살펴보겠습니다. ( 자세한 관람정보는 홈페이지 www.csc.go.kr 에서 찾아볼수 있습니다)
국립어린이과학관은 강북 혜화동에 있습니다. 1층에는 상징전시관과 감각놀이터, 천체투영관, 과학극장과 어린이 교실이 있습니다. 2층에는 상상놀이터, 창작놀이터, 4D영상관, 기획전시실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늘마당(옥상) 에는 과학놀이터와 생태온실, 천체관측소, 휴게공간이 있습니다. 천체관측소는 태양, 달, 계절별 별자리, 행성들을 망원경으로 볼 수 있습니다. 과학놀이터는 유아들에게 좋겠는데, 초등생들에게는 좀 유치할 듯해요.
먼저, 상설전시관가에 가서 전시물을 보았습니다. 2층으로 올라갔더니 “나는 동물박사”라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참여해보았습니다. 동생하고 같이 신청했는데 개구리도 만져보고, 거북이 등딱지도 만져보았습니다. 개구리가 너무 물렁해서 느낌이 이상했습니다. 거북이는 반대로 정말 딱딱했습니다. 카멜레온도 실제로 보니 아주 작고 귀여웠습니다.
이후 도르래 체험을 했는데, 도르래가 한개만 있는건 잘 안되지만 도르래가 2개 있으니까 움직이기가 쉽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4D 영상관 체험도 했는데, 공룡들이 나오는 것이 너무 생생해서 무서웠습니다.
재미있고 시원하고 유익한 휴양지로 추천합니다. 이상 김젬마 기자였습니다. 처음으로 기사를 써봤는데 재밌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09.04
젬마 기자, 반가워요. 첫 기사를 용기내서 써 주었네요. ^^ 어린이과학관을 관람한 이야기 잘 봤어요. 생동감 넘치는 묘사가 인상적이었어요. 그런데 어린이과학관에서 어떤 체험, 또는 알게 된 것이 있는지 알기에는 표현이 조금 부족했던 것 같아요. 좀 더 구체적으로 자세하게 어떤 경험들을 했는지 써줬더라면 좀 더 풍성한 체험 기사가 됐을 것 같아요. 현장에서 메모도 하고, 관련 자료를 받으면 잘 받아두었다가 기사를 쓸 때 참고하면 도움이 된답니다. 다음 기사를 쓸 때 참고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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