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택트렌즈의 발명

2018.09.16

안녕하십니까? 한나예 기자입니다. 혹시 여러분은 콘텍트렌즈를 아시나요?



콘텍트렌즈는 눈의 전면, 주로 각막에 장착하여 시력을 교정하고, 눈의 치료에 도움을 주는 도구입니다. 최근에는 눈동자가 예쁘게 보이려는 미용의 목적으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콘텍트렌즈의 개념을 최초로 생각해 낸 사람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 입니다. 다 빈치는 1508년, 그가 쓴 책에서 유리 그릇의 물속에 얼굴을 담글 때 물이 각막의 굴절력(빛의 방향을 바꾸는 힘)을 바꿀수 있다고 썼습니다. 이후 데카르트 와 토마스 영, 허셜 등이 콘텍트렌즈의 개념을 발전시켰고, 1888년이 되어서야 비로소 최초의 콘텍트렌즈가 세상에 나왔습니다. 1930년대부터는 유리 대신 플라스틱 재질 콘텍트렌즈가 생겼고, 1970년대에는 하이드로겔 재질의 소프트 콘텍트렌즈가 널리 보급되기 시작했답니다. 이렇게 콘텍트렌즈가 발명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09.16

나예 기자, 콘택트렌즈의 발명에 대한 이야기를 써 주었네요.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콘택트렌즈도 처음 생각해 냈다니 다 빈치가 발명한 물건이 정말 많다는 걸 실감하게 되네요.
그런데 이 글을 쓰고 싶었던 이유가 혹시 있나요? 콘텍트렌즈의 발명에 대한 설명은 좋은데, 도입이나 결론의 내용이 없어서 글을 쓴 사람이 왜 이 글을 쓰게 되었는지에 대한 내용이 궁금하네요. 도입과 결론의 내용이 좀 더 보충되면 더 좋은 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

목록보기

댓글 2
신기해요.
신기하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