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우리 언어, 한글의 우수성

2018.10.06

안녕하세요, 유정민 기자입니다. 10월 9일은 한글날입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한글을 기념하고 보존하려고 많은 노력을 쏟고있지만 요즘은 말을 줄여쓰고 '급식체', 욕 등을 쓰는 등 우리의 한글이 많이 파괴되고있습니다. 이런 우리나라의 한글우수성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한글은 1446년 9월에 반포되었으며, 세종대왕께서 어려운 중국어를 대신해 만든 쉽고 과학적인 우리의 문자입니다. 한글은 어리석은 사람이라도 열흘이면 깨칠 수 있는 쉬운 문자라고도 합니다.  웬만한 어린이들이 초등학교 입학 전에 한글을 다 깨치는 것을 봐도 이 말이 매우 믿음직하다는 말을 알 수 있습니다.



한글은 인류가 사용하는 문자들 중에서 만든 사람과 만든 년도가 밝혀진 몇 안 되는 문자중 하나입니다.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문자로 평가받는데, 그 이유는 한글의 독창성과 과학성때문에 그렇게 평가됩니다. 이러한 한글의 특성은 많은 나라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유네스코에서는 해마다 세계에서 사람들이 글을 잘 배울수 있게 도와준 사람들에게 '세종대왕 문맹 퇴치상'을 주고 있다고합니다. 이 상의 이름이 세종대왕에서 비롯된 것은 세종대왕이 만든 한글이 가장 배우기가 쉬워 글을 모르는 사람을 없애기에 좋은 글자임을 세계가 인정했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훈민정음은 다른 나라에서도 과학적이고 아름다운 글자로 평가되고있는데요, 우리모두 함께 한글을 지켜나갑시다!!



(+한글날에 태극기 다는 거 잊지 않으셨겠죠?)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10.07

정민 기자, 반가워요. 다가오는 한글날을 생각해서 한글에 관련된 글을 써 주었네요. 한글에 대한 우수성을 입증하는 내용을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여러 가지 내용을 찾을 수 있어요. 이번 글에서 그런 내용을 좀 더 보완하면 더 알찬 기사가 될 것 같아요. 이번 글은 긴 글은 아니었지만, 정민 기자의 생각이 잘 드러났고 또 시기에 맞는 주제라는 점과 글의 기승전결이 잘 갖춰졌다는 점에서 좋았어요. 기사 잘 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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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저는 한글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