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 함께의 힘을 믿어요!

2018.12.15

지난 13일 시사회에서 받은 스티커로 꾸민 점박이 포스터



1.영화를 본 느낌에 대해 얘기해 주세요.

: 괴물이 몹시 무서웠고 긴장감 넘쳤어요. 아빠 점박이와 막내가 잘못 되는 줄 알고 슬프기도 했지만 아주 흥미롭고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특히 싸이 덕분에 재미있었어요. 만화보는 것처럼 정말 웃겼다니까요. 



2. 기억에 남는 주인공이 있다면?

: 아빠 점박이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점박이씨! 여행하면서 배우지 않았나요? 혼자서는 할 수 없다는 걸요."



3. 멋진 이야기입니다. 또 영화를 보며 든 생각이 있다면?

: 혼자서 할 수 없는 일도 함께라면 해 낼 수 있다. 그리고 친구는 절대 배신하면 안 된다. 또 악당은 꼭 벌을 받는다는 걸 느꼈어요. 



4. 아직 개봉 전입니다. 영화를 못 본 친구들에게 한 마디 한다면. 

 : 얘들아, 점박이 정말 정말 정말 재미있어. 무섭고 긴장도 되지만 그만큼 웃기고 재미있기도 해. 점박이와 막내가 새로운 낙원을 찾아내서 지금은 아주 잘 살고 있을 걸 생각하니 기뻐.

한마디로 정말 멋졌어! 너희도 개봉하면 꼭, 꼭, 꼭 봐! 2018년 12월25일 대개봉을 한대!!



※이해민 기자가 아직 휴대전화와 컴퓨터 사용에 능숙치 않아 엄마가 묻고 이해민 기자가 답하는 1문1답 형식으로 쓰여졌습니다. ^^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12.17

해민 기자, 아직 컴퓨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영화 후기를 남겨줘서 고마워요. 영화 후기 잘 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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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개봉하면 또 보러 가기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