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공룡의 왕국 같았던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 새로운 낙원]
양지우 기자
레벨 3
2019.01.01
좀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이제야 기사를 써요.
어린이과학동아를 통해 지난 12월 13일
친구랑 엄마랑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 새로운 낙원]을 보러 갔어요.
저는 여러 가지 공룡들을 한꺼번에 볼 수 있어서 진짜 좋았어요. 완전 공룡의 왕국!!!
점박이, 송곳니, 막내, 파랑이는 타르보사우르스
점박을 도와주는 친구 싸이는 초식공룡인 사이카니아,
막내와 파랑이와 친구인 칼은 카르노타우르스,
긴장하면 '에치'하고 기침을 하는 에치는 트리케라톱스,
어린 공룡들을 훔쳐 가는 나쁜 공룡들은 모노클리니우스,
날개가 찢어진 익룡은 듕가리프테루스,
점박이들을 구해 주는 커다란 초식 공룡은 부경고사우르스,
같이 잡혀 왔으면서도 못된 친구인 발톱은 테리지노사우르스였어요.
하지만 돌연변이 괴물은 어떤 공룡인지 모르겠어요. 그냥 영화 속 만들어진 괴물일까요?
정말 많은 공룡들이 진짜 살아 있는 것처럼 움직이고, 싸우고 했던 장면들이 아직도 눈앞에 생생해요.
나도 막내처럼 부끄럽고 자신없을 때가 많은데 그럴 때 불끈 용기를 냈으면 좋겠어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01.01
지우 기자, 영화 후기 기사 늦었지만 써 줘서 고마워요. ^^ 지우 기자의 글에서 "부끄럽고 자신없을 때가 많은데 그럴 때 불끈 용기를 냈으면 좋겠다"는 말이 인상적이네요. 새해에는 자신감을 가지고 용기를 내 보는 지우 기자가 되길 응원할게요. 다음에 기사를 쓸 때는 좀 더 지우 기자의 생각이나 느낌,을 문장으로 표현해보길 바랄게요. 기사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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