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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함께간 힐링 남산N타워
안녕하세요? 서민우 기자입니다. 토요일에 가족과 함께 남산 N 타워에 위치한 헬로키티 아일랜드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제주도에서도 두번 가 보았는데, 재미있었고 가까운 곳에 있다고 하여서 가 보았습니다. 서울 N 타워에 가는 방법은 케이블카를 이용하거나 남산 순환버스 2번 3번 5번 버스를 타고 올라갈 수 있습니다. 우리 가족은 버스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버스를 타고 올라간 남산의 야경은 너무나도 예쁘고 서울이 한 눈에 담기니 신기하였습니다. 우리 가족은 헬로키티 아일랜드와 N타워 전망대를 구경할 수 있는 패키지권을 사용하였습니다. 먼저 헬로키티아일랜드를 구경하기로 하고 그 다음 야경을 보러 갔습니다. 패키지권을 이용하면 전망대를 구경할 때 대기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헬로키티 아일랜드는 입구도 정말 귀엽고 카운터에서 판박이도 해주셨습니다. 가장 먼저 보인 곳은 '헬로키티 역사관' 이었습니다. 그 곳엔 헬로키티의 다양한 모습과 년도들이 적혀져 있었습니다. 제가 태어난 년도와 엄마가 태어난 년도는 있었지만, 동생과 아빠가 태어난 년도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앞쪽 카운터에서 나누어주신 스탬프 투어에 찍어야 할 스탬프도 바로 보였습니다. 두 번째로 들어간 방은 정말 귀엽고 가장 예쁘다고 생각한 방입니다. 바로 '헬로키티 거실' 인데요. 헬로키티가 잠을자는 침대도 있었고 악세서리들과 예쁜 흰색의 피아노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거실 한쪽 편에는 전신 거울도 있었습니다.
제 동생이 이 방을 너무 좋아해서 나가질 않았습니다. 다음으로 구경을 한 곳은 '헬로키티 주방' 인데요. 그곳에는 요리를 할 수 있는 분홍색 공간이 있고, 그 옆으로는 맛있는 요리들이 가득한 식탁이 있었습니다. 아! 그리고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헬로키티 만화가 나오는 곳도 있었답니다. 그리고 바로 옆으로 가 보았는데요. 헬로키티의 정원을 지나서 헬로키티 스트리트(거리) 에 도착하였습니다. 그곳엔 소원을 걸 수 있는 곳과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곳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곳에서 신나게 그림을 그렸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념품 숍을 지나서 나왔습니다. 짧았지만 매우 재미있었답니다! 크키는 제주도에 비해 많이 작았고, 서울 중심부에 있어 자주 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야경을 구경하러 가장 꼭대기 층인 T5층에 가기 위해 길게 늘어선 줄을 기다리며 가족끼리 사진도 찍었습니다. 엘리베이터에 나오는 영상을 보기도 하며 도착했습니다. 그곳은 정말로 아름답고 저를 홀리는듯 했습니다. 내려가려고 엘리베이터 줄을 보니. 너무나도 길어서 40분 정도 기다린 것 같았습니다. 안내하는 직원이 둘 뿐이어서 중간에 새치기도 매우 많아서 불편하였습니다. 주로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이므로 안내하는 직원이 좀 더 많았었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주말에 가족과 함께 갈 곳을 고민하신다면 헬로키티 아일랜드와 서울 N 타워는 어떠실까요? 추억도 생기고 정말 즐거웠답니다! 꼭 한번 가보세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02.12
민우 기자, 남산타워와 헬로키티 아일랜드에 다녀온 후기 글 잘 봤어요. 서울의 야경을 볼 수 있는 멋지 곳에서 야경도 보고, 헬로키티 공간에서 즐거운 시간도 보낸 것 같네요. 많은 사진과 친절한 설명 덕분에 현장의 느낌을 상상할 수 있었어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사진이 무척 많았는데, 사진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쓰면 글을 읽는 사람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답니다. 또 사진은 너무 많은 양의 사진을 첨부하기 보다는 꼭 필요한 사진을 선별하는 것도 중요해요. ^^ 다음에는 이 점을 기억해서 글을 써 보길 바랄게요.
[두번째로] → [두 번째로], [하양색의] → [흰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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