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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제 땡땡전에 다녀와서
안녕하세요? 오현준 기자입니다.
저는 오늘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리는 에르제 땡땡전을 다녀왔습니다.
이 전시회는 땡땡의 90주년을 기념해 열렸습니다.
먼저, 땡떙의 작가부터 소개하겠습니다.
땡땡의 작가는 에르제입니다.
에르제는 전 생애를 바쳐 땡땡의 모험을 그렸다고 합니다.
에르제의 사인입니다.
이 전시회의 제목처럼 이 전시회의 또 다른 주인공은 땡땡입니다.
땡떙의 등장인물에는 먼저, 땡땡이 있습니다. 또, 땡떙의 친구 뒤퐁과 뒤뽕, 아독 선장, 해바라기 박사, 땡떙의 영원한 동반자 밀루가 있습니다.
현재 존재하는 땡떙 책은 모두 24권인데, 마지막 권인 TINTIN AND ALPH-ART는 에르제의 죽음으로 인해 미완성 작품으로 남았습니다.
땡땡은 유럽에 있는 가구의 반이 소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땡떙은 전 세계 60개국, 50개의 언어로 번역되었다고 합니다.
이 사진은 전시물의 일부입니다.
제3전시관에 땡땡 애니메이션과 한글책들이 마련되어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습니다.
직접 에르제 :땡땡전에 가니 땡땡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도 요즘 집에서 땡땡 영어책을 즐겨보고 있던 차에 가니 더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전시관 밖에 땡떙샵에서 자석, 인형, 피규어, 퍼즐, 열쇠고리, 티셔츠 등이 있으니 한번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전시회가 개인적으로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방이 9개 있고 도슨트도 하루에 세번 운영하며 3000원에 오디오가이드를 들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에는 셀카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땡땡 옆에서 땡땡 얼굴로 찍었습니다.
4월 1일까지밖에 운영하지 않으니 꼭 한번 가보세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02.26
현준 기자, <에르제 땡땡전> 후기 글 잘 봤어요. 에르제에 대한 소개와 전시에 대한 소개, 또 현준 기자의 생각과 느낌을 간략하게 정리한 글이네요. 전체적으로 긴 글은 아니었지만 구성적으로는 전시 소개, 느낌, 사진 등 잘 어우러진 점이 좋았어요. 다만 좀 더 풍성한 글이 되기 위해서 좀 더 문장으로 자신의 느낌, 또 현장에서 인상적으로 보 작품에 대한 소개 등 구체적으로 취재한 것을 글로 표현해 보면 더 좋을 것 같아요. ^^
그리고 알파아트의 원래 표지는(언어 차이이지만) l`ALPH-ART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