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 프로젝트 강연 참석기

2019.02.27

 



안녕하세요. 저는 2019년2월 27일 화요일에 셀바이오텍에 방문했습니다.



그 곳에서 연구자님의 유산균에 대한 강연을 듣고 요거트 만들기 체험을 했습니다.



가기 전에는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막상 강연을 듣고 체험을 하니 재미가 있었습니다.





회사 입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시식용으로 나눠 준 요거트 입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오늘 강연 참석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것은 요구르트 먹기와 프로바이오틱스의 역사 배우기입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을 늘리고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배변활동을 원활히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새롭게 알게된 내용은 유산균을 최초로 발견한 파스퇴르 이야기와 유산균이 좋다는 메치니코프 이야기입니다.



파스퇴르는 질병과 미생물을 최초로 명확하게 연결해 전염성 질병의 원인이 병원성 미생물이라는 학설을 완성했다고 합니다. 메치니코프는 동물의 체내에서 이물체들을 삼키는 세포를 발견하여 1908년 P.에를리히와 함께 노벨생리·의학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기가 태어났을 때는 유해균이 없다가 커 가면서 유해균이 생긴다는 것도 새롭게 안 사실입니다.



 





그래프 화질이 안 좋아서 잘 보이지 않지만 나이가 어릴 수록 유해균이 작다는 것을 그래프로 보여 주었습니다.



더 궁금한 것은 요거트는 유산균 제조기 말고도 자연적으로도 만들 수 있다고 하는데, 구체적인 방법과 절차가 궁금합니다. 예전에 아빠가 전자레인지에 돌려서도 요거트를 만든 적도 있고 밥솥에 넣어서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온도는 40도로 맞추면 된다고 하네요. 오늘 받은 플레인 모닝 요거트 스타터로 한 번 요거트를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강연장에서 나눠 주신 요거트스타터와 유산균의 사진입니다.  



 



앞으로도 유산균 프로젝트에서 똥일기를 열심히 써서 5월에 공장 견학을 꼭 가보고 싶습니다. 좋은 강연과 체험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02.28

준석 기자, 유산균 프로젝트 강연 참석 후기 글 잘 봤어요. 유산균에 대해 배우고, 직접 요거트도 먹어보고, 또 앞으로 똥일기를 쓰면서 직접 내 몸의 변화를 볼 수 있다니 흥미로운 프로젝트예요. ^^ 프로젝트에 참여해 알게된 내용과 느낌을 잘 정리해줬고, 앞으로도 프로젝트 잘 참여해서 5월에 공장 견학도 할 수 있게 되길 바랄게요. ^^ 기사 잘 봤어요.

목록보기

댓글 1
오 준석 기자! 기사로 다시 만나니 더 반갑네요. 멋진 기사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