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조던 아름다움 너머를 갔다와서

2019.03.23

안녕하세요!정민교 기자입니다!오늘은 제가 가보고 싶었던 크리스 조던 작가님의 작품을 보러 다녀왔습니다.작품 감상,설명 시작하겠습니다! '공룡의 귀한'이라는 작품인데 가장 보고 싶었던 작품이었습니다! 무려 비닐봉지 240,0000나 사용된 작품입니다.전 세계에서 자그마치 '10초'마다 버려지는 양입니다! 어마어마하죠?



이것도 비닐봉지로 이루어져 있는데요,진짜 그림과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사진에선 안 보이지만, 가까이 보면 비너스가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사진 화질 양해 부탁드립니다)자신의 몸이 쓰레기로 이루어져서 일까요?아니면 우리가 버린 쓰레기 때문일까요? 아마도 쓰레기 때문에 우는 것같습니다! 이때 표정이 안쓰러웠고 그림이 마음에 확 와닿았습니다. 이 그림은 알바트로스라는 새입니다. 위 그림처럼 쓰레기를 먹고 몸이 무거워져서 죽었다고 합니다.이 그림을 보고 쓰레기를 많이 버리지 않겠다고 생각했고 끔직했습니다.

이번 그림은 다들 아시겠지만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이라는 작품입니다.하지만 가까이서 본다면.. 엄청나게 많은 라이터들입니다.라이터조차 이렇게 많이 버려진다니 아주 충격적이었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크리스 조던 아름다움 너머를 보고 왔는데,그림을 볼 땐 가까이서,그림을 뭘로 만들었는지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기사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안녕~~!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03.24

민교 기자, 반가워요. 크리스 조던 전시 후기 글을 써 주었네요. 작품 사진과 함께 작품에 대한 느낌을 간략하지만 잘 정리해 준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다만 전시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 또 작가에 대한 소개, 작품에 대한 느낌도 좀 더 자세하게 표현하면 더 풍성하고 알찬 글이 될 것 같아요. 다음 기사를 쓸 때는 이 점을 기억해서 글을 써 보길 바랄게요. ^^

목록보기

댓글 3
민교 기사 잘 썼다!
나는 알바트로스 좋아해
그런데 그 새들이 죽는 것을 보고 
너무 끔찍했었어 ㅜ

기사 잘 봤다!추천!
버려진 것으로도 작품을 만들 수 있네요
많은 내용을 알았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