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상상 속 자동차를 타보세요
안녕하세요. 신입기자 정민지입니다.
저는 3월 24일 국립부산과학관에 다녀왔습니다.
국립부산과학관은 매일 로봇 댄스 공연, 과학 드라마 등 다양한 과학 체험을 할 수 있는데요.
특히, 2월 22일부터 6월 2일까지 <제3회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를 하고 있어서 소개를 할까합니다. 저는 이 키즈모터쇼 공모전에 작품을 냈었는데요. 선정되지는 못했지만 미래의 자동차에는 관심이 많아서 꼭 보고 싶었습니다.
이제 어떤 작품들이 있었는지 소개해 드릴게요.
첫 번째, 제가 가장 관심을 가진 작품은 김상희 어린이의 <범인을 알고 있는 자동차>였어요.
주행 중 도둑을 발견하면 사이렌이 울려 도둑을 잡을 수 있게 하는 자동차라고 해요. 정말 놀랍지 않나요!
두 번째는 강예원 어린이의 <H&H CAR>
세 번째는 이다인 어린이의 <마음을 알아주는 하트 자동차>였어요. 기분이 우울할 땐 마음을 위로해주는 음악을 틀어줄지도 몰라요.
네 번째는 장윤석 어린이의 <벌집 에너지 자동차>예요. 꿀벌 로봇이 태양광 에너지를 모으기 때문에 따로 화석 연료를 넣을 필요가 없어요. 이런 차들이 다니면 미세 먼지 걱정은 사라질 거에요.
다섯 번째 홍지율 어린이의 <시각 장애인의 눈이 되어주는 자동차>인데 대상 작품이라고 했어요. 특별한 센서로 시각 장애인들도 바깥의 풍경을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율 주행이라 편하게 어디든지 갈 수 있다고 했어요.
여섯 번째는 신정민 어린이의 <360도 회전 자동차> 였어요.
유리로 된 몸체가 360도 회전하기 때문에 놓치는 풍경 없이 모두 감상할 수 있어요
경치가 좋은 관광지라면 꼭 필요한 자동차일 것 같아요.
일곱 번째는 제가 이해하기 좀 어려운 자동차였어요.
남연우 어린이의
실제로도 비행
저와 같은 어린이들이 상상한 자동차를 실제로 만들어 전시한 모터쇼였는데 정말 신기하고 즐거웠어요.
전, 어떤 작품을 냈었느냐고요. 운동장에 펼치면 놀이터가 되는 자동차였는데 언젠가 그런 자동차도 만들어지면 좋겠어요. 놀이터가 없는 곳에 이런 차가 간다면 그 곳 어린이들도 멋진 놀이터에서 놀 수 있을 테니까요.
올해도 저는 고민을 많이 해서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에 도전할 생각입니다.
멋진 상상이 이루어지는 것은 정말 즐거운 일이니까요.
지금까지 부산의 정민지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03.26
정민지 신입기자, 반가워요. 부산에서 키즈 모터쇼가 있었군요. 직접 공모전에도 참여했다니 더 의미가 있네요. ^^ 모터쇼에서 본 작품 일곱 가지를 선별해서 소개해 주었는데, 사진이 없이 글로만 설명을 해서 조금 아쉬웠어요. 직접 사진을 찍어서 사진과 함께 글로 소개했다면 글을 읽는 친구들이 이해하기 쉬웠을 거예요. 또 민지 기자의 작품도 볼 수 없었던 점도 아쉽네요. 이번 글에서 민지 기자가 올려준 사진은 이 글에서 꼭 필요한 사진이 아니라는 점도 조금은 아쉬워요. 글을 쓸 때 사진은 중요한 역할을 해요. 꼭 필요한 사진을 글에 첨부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앞으로 활발한 활동 기대할게요. 다음 기사를 쓸 때는 위의 내용을 참고해서 기사를 써 보세요. ^^
[드릴께요] → [드릴게요]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