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기기의 파란색 빛

2019.04.14

안녕하세요 박채은 기자입니다.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스마트 기기를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스마트기기의 화면에는 아주 작은 LED가 박혀있습니다. LED에서는 빨간색,파란색,초록색 빛이 나옵니다. 그리고 3가지 색의 빛을 조절하여 다양한 색을 만듭니다. 그런데 LED에서 나오는 파란색 빛이 우리 눈을 쉽게 피로하게 만들고, 각막을 마르게 해'안구건조증'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또한,파란 빛은 뇌에 낯과 밤을 구분하는 신호로 작용하는데, 만약 밤에 스마트 기기나 컴퓨터를 오랫동안 사용하면 뇌가 아직 인 것으로 착각해서 쉽게 잠들지 못한다고 합니다. ↑자기 전에 피해야할 스마트 기기



이런 파란색 빛의 피해를 줄이면 스마트 기기의 화면 밝기를 너무 밝지 않게 하고, 자기 전에는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04.15

채은 기자,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의 영향에 대해 간략하게 잘 설명해 주었어요. 글의 내용이나 분량은 다소 아쉬웠지만, 친구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것 같아요. ^^

[낯] →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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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그렇군요
음...
저는 과학학원에서
빨강,파랑,노랑색 빛이 나온다고 배웠습니다만...

안녕하세요.

친구가 잘못알고 있는 부분이 있는것 같아 다시 잘 설명해주려고 들어왔어요.


요즘 휴대폰 화면의 대부분은 AMOLED와 LCD로 되어 있는데


AMOLED는 Active Matrix Organic Light-Emitting Diode라는 약자와 같이

Organic 즉 유기물 R,G,B재료가 각 pixel 마다 들어있고요.

RGB가 한 세트로 전체 Layer에 반복되지요.

유기물에 대한 특허는 코닥이 지니고 있어 특허비를 지속적으로 주고 있어요.

이 유기물 R,G,B 재료에 Cathode와 anode layer 를 올려서 +,- 전압이

유기물을 때려주면 빛이 나는 것이고요.

특허비를 주지 않으려면 똑똑한 친구들이 재료 연구를 열심히 하면 되겠지요?

삼성의 모든 스마트폰은 AMOLED를 채용하고 있고 Apple폰에도 들어가고 있는 추세예요.


LCD는 Liquid cristal display의 약자로

흰빛의 Backlight 광원에 R,G,B 컬러필터를 씌워서 R,G,B가 보이는 것이고요.

예전 휴대폰 화면에 많이 썼었는데 (예전엔 액정이라고 많이 불렀었죠? 이게 LCD가 액정을 쓰기 때문이예요)선명도나 기타 특성이 AMOLED보다 떨어져서

점차 AMOLED로 다 바뀌는 추세고요.

아직 중국 핸드폰엔 LCD가 많을 것이고요

TV와 노트북에는 여전히 많이 쓰여요.


LED는 주로 TV에 쓰이고 휴대폰에는 잘 쓰이지 않는데

발광효율이 높아 기존 백열등이나 형광등의 조명이 LED로 바뀌고 있는 추세랍니다.(효율: 같은 W당 발광하는 lm)


복잡해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