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김수안기자입니다.

어과동 5월 1일자 기획기사 취재 이벤트를 하며 기사를 씁니다. 제가 사는 운중동에는 놀 시설이 많습니다.

1~14단지 놀이터, 물빛공원 (공동 놀이터, 공원), 고속도로 다리 밑에 있는 인라인, 스포츠 전용 공원, 도서관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공원이라고 해도 우리가 쉽게 생각하는 것과 달리 시멘트, 아스팔트, 작은 잔디 뿐입니다.

오늘도 고속도로 다리 밑에 공원에 가서 인라인 전용도로에서 인라인을 탔는데, 딱딱하고 울퉁불퉁해서 잘 넘어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희 동네에 필요한 것들을 동네 친구들 10명에게 인터뷰 해 보았습니다.

 1위: 많은 놀이시설과 평평한 길 (바닥)

 2위: 안전하고 넓은 길과 도로

 3위: 공원을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는 관리실과 관리자

사실 공원에 관리자가 있는데 관리를 안해서 관리자인지 아닌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자연은 되도록 살리지만 상쾌하고 안전한 동네가 되었으면' 하고 생각해요. 그래도 산을 완전히 깎지는 않고, 가파른 산처럼 깎은 후에 거기에 건물을 지어서 자연이 풍부하니 좋은 것 같아요!

저희 동네(마을) 에서 가장 친구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아까 설명했던 `물빛공원'이에요. 그 곳은 여름에는 분수가 나오고, 그 아래에 뿜어져 나온 물이 튀겨서 수영장처럼 물이 고인 곳에 '물 끌어 올림' 이라는 것이 있어요. 손잡이를 돌리면 물이 끌려와서 이름이 '물 끌어올림'이지요.

그리고, 저처럼 '포켓몬 GO'라는 게임을 하는 친구들을 위한 몬스터 (포켓몬)를 잡을 수 있는 열매나 볼, 그리고 다친

포켓몬과 쓰러진 포켓몬을 살릴 수 있는 약을 공짜로 얻을 수 있는 '포켓스톱'이 있어요. 가운데 원을 강하게 스파이크 하면 그 속에서 렌덤으로 도구가 나오죠. 그래서 봄/여름/가을/겨울 쉬지 않고 사림이 북적거린 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우리 동네에서 가장 좋은 놀이 장소는 '자연'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의자에 않아 이젤에 스케치북을 놓고 그림(풍경화)를 그려요. 그림을 다 그리고 나면 자연이 만들어주는 신선한 공기를 마시지요. 자연을 바탕으로 그림을 그리면 꽤 멋지고 예쁜 작품이 나와요. 자연이 만든 소중한 작품 말이에요.

다음으로 우리 동네에서 제가 몰랐던 장소가 있었어요! 바로 "진짜 인라인 스케이트장"이였어요! 초보를 위한 밭침대와 고/상급을 위한 경사가 높은 미끄럼틀 같이 생긴 오르락 내리락 탈 수 있는 장애물 도로가 있었지요. 저도 '나중에 인라인 스케이트를 잘 타게 되면 장애물 도로에서 달릴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해요. 하지만 위험할 것 같아서 그 놀이시설은 그만 포기했어요.

이제부터 놀이시설을 소중이 여기고 잘 관리했으면 좋겠어요! 기사를 쓰다보니 5월 1일자 기사가 더욱 기대되요!

놀이시설 기사를 마치며... 김수안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