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 탈취제가 발암물질 이라고?

2019.04.27

안녕하세요. 김다율 기자입니다. 오늘은 섬유 탈취제의 대해서 쓸 건데요.



최근 옛날 어과동 기사를 보다가, 우리 아빠가 쓰시는 섬유 탈취제가 발암물질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충격적이고 공포스러웠지만 여러분을 위해 기사를 써보려고 합니다.



아시나요? 섬유 탈취제에서 발암물질 기준을 초과했다고 하네요. 발암물질의 이름이 "폼알데하이드"라는 발암물질인데요. 표준 기준인 (25mg/kg)을 약 2.6배 정도 초과했습니다. 폼알데하이드는 자연의 있는 정도는 괜찮지만, 너무 많은 양이 흠입되면 사망의 이를수도 있습니다. 폼알데하이드가 산화되면 개미산으로 변해 산성혈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산성혈증은 혈액의 산이 과다하게 많아져서 혈액의 PH가 7.35이하로 내려가면서 혼수상태의 빠져 죽음의 이르기도 합니다.



이중 메탄올의 안전기준을 약 11.2배나 초과했습니다. (뜨헉!)



사실 저는 메탄올이 뭔지 잘 모릅니다ㅠㅠ(제가 죽을 죄를 지었나이다.) 메탄올이 알코올 비슷한 거죠?



아니 같은 건가? ㅠㅠ 몰라!!!!!!!!!!!!!!!! 아... 죄송합니다. 본론으로 다시 들어가죠.



 



요점정리!



 



섬유탈취제에서 발암물질, 즉 메탄올과 폼알데하이드가 나왔음.



폼알데하이드의 표준기준:25mg/kg(섬유 탈취제에선 2.6배 초과.)



폼알데하이드의 위험성:자연의 있는 정도는 괜찮지만, 많은 양을 흠입하면 사망에 이름.



산화되면 개미산으로 변해 혈액의 산이 과다하게 많아지며 죽음의 이르기도 함.



메탄올의 안전기준 초과치:11.2배



 



메탄올:알코올 비슷한걸로 추정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04.28

다율 기자, 섬유 탈취제의 성분에 대한 글을 써 주었네요. 성분을 꼭 확인해야 겠어요. 생활 속 유익하고 흥미로운 주제를 잘 선택했어요. 그런데 글을 쓸 때는 불필요한 기호 사용을 한 점이 좀 아쉬웠고, 글 중간에 혼잣말 같은 부분도 불필요한 문장이라서 중간 밑줄로 삭제했어요. 글을 쓸 때에는 군더더기 없이 간결한 표현을 하는 것이 좋답니다.

또 이번 글에서는 다율 기자가 결국 글을 통해 전달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글에 표현하지 않았어요. 글의 결론에 해당하는 내용이 없이 갑자기 글이 마무리 된 느낌이 드네요. 글을 쓸 때 글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 생각하면서 글을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해요. 다음 기사에서는 이 점을 기억하면서 글을 써 보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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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메탄올은 공업용 알코올입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함니다.

잘못써서 죄송함니다



<김다율 기자>

김#총 기자님 말에 동의해요
악플부터 사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