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해리포터!

2019.05.18

안녕하세요,김은서 기자입니다.

 날씨가 요즘 더 더워지죠? 슬슬 선풍기를 꺼내야겠어요~

여러분은 지금 뭐하시나요? 할 게 없으시다고요, 심심하시다고요? 좋아요, 저와 함께 해리포터 까페로 떠나보시죠! 

저는 오늘 해리포터 까페에 다녀왔어요. 여러분 해리포터 아시나요? 조앤 K. 롤링 작가님이 내신 책인데요, 읽어보셨나요? 아니면 영화로라도 보셨나요? 그렇다면 이번 기사는 이해가 잘 되실꺼라 생각해요.





먼저, 입구를 보여드릴게요. 아직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정말 기대되지 않나요?



 해리포터가 다니는 학교인 호그와트로 가는 열차를 타려면 이곳을 쑥! 통과해야 하죠. 해리포터 팬이라면 모를 수 없는 아니, 몰라선 안되는 장면이겠죠?





까페 안내도 입니다! 머글이라구요? 네, 머글은 마법사들이 쓰는 말로 '인간'이란 뜻입니다.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체스의 왕 론의 공간이라 할 수 있고요,





방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계단이 참 이쁘죠? 그렇지만 혼자 이 방을 올라간다면 무서웠을 것 같아요. 



그래도 까페는 까페죠. 1층엔 까페가 있는데요, 케이크와 음료, 차, 커피 등 까페에 있을 법한 건 다 있답니다! 메뉴판도 한번 쓰윽 보세요^^





엘리베이터가 이쁘죠?! 엘리베이터를 타고 2,3,4층으로 가봅시다! 2,3,4층은 그냥 까페인데요, 분위기가 다~달라요.

  서재 분위기와





고스트 분위기가 있어요! 여긴 죽음의 마법사 출몰 지역으로 움직이는 죽음의 마법사가 전시되어 있답니다.



아쉽게도 5,6층은 아직 만들어지지 않았어요. 그래서 머글 출입금지인 걸까요? 다음  기회엔 5,6층도 다녀와보고 싶네요. 여러분이 가실 땐 5,6층이  만들어져 있었으면 좋겠어요.

 마지막 코스, 의상체험! 전 예쁜 노란색 목도리를 두르고 지팡이와 사진을 찍었답니다. 정말 분위기가 살아나는것 같습니다. 





저는 이제 슬슬 배가 고파졌습니다. 그래서 까페에서 주문한 음식을 먹었죠. 빨대 모양에 제 마음은 푹 빠져버렸답니다! 너무 귀여운 하트 모양이죠?





마지막으로 지하1층에 다녀왔습니다. 펍&까페로 술집 분위기도 베어있으면서 펍 느낌도 살아나있었습니다. 너무 멋지죠? 지하는 마지막에 즐기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너무나 아쉽게도 오늘 기사는 여기까지에요. 어떠셨나요? 한번 가보고 싶지 않나요? 그렇지만 해리포터를 잘 모르시는 분은 어려울 거예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해리포터 책을 한 권이라도 읽어보시고 다녀와보세요!

지금까지 김은서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05.18

은서 기자, 해리포터 카페 사진을 정말 많이 올려주었네요. 해리포터를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 정말 좋아할 것 같아요. ^^ 글의 내용은 많지 않았지만, 현장의 느낌을 많은 사진을 통해 잘 전달해주었어요. ^^

목록보기

댓글 51
우와아아 해리포터! 저도 가보고 싶어요 어디인가요?
홍대역에 있습니다. 부모님과 또는, 친구들과 다녀와보세요~ :D
저도 가보고 싶어요!
무척 멋지네요
저도 한번 가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