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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산신녀 신화와 신문 이야기
2019년 5월 11일 토요일에 신문박물관과 일민미술관을 관람하였습니다.
무산 신녀와 신문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서 미술관을 관람한 후 캔버스 위에 나만의 신화 그리기 체험을 했습니다.
신문에는 여러 가지 정보가 들어갑니다.
그 중에서 신문에 넣을 내용인 무산 신녀에 대해 배우고 활동하였습니다
무산신녀 신화에 대해 간단히 소개을 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무산신녀는 낮에는 구름이 되었다가 밤에는 비가 된다고 합니다.
무산신녀는 본래 요희였으나 시집 가기전에 요절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사랑을 이루지 못해 무산 신녀가 됐다고 합니다.
무산신녀에 대해 배우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캔버스에 그리기 때문인지 그리는 것이 한결 재미있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 신문이 만들어지는 과정, 육하원칙 그리고 신문에는 어떤 내용이 들어가는지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신문 박물관 관람 할 때 선생님께서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박물관에서 배운 내용을 간단히 소개하겠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신문은 한성순보이고 최초의 한글 신문은 독립신문입니다.
동아일보는 1920년부터 지금까지 신문을 만들고 있는 신문사로 신문박물관과 일민 미술관을 건축했다고 합니다.
신문 하나에 기사와 광고의 비율은 광고(55.5%), 기사(45.5%)라고 합니다.
광고가 기사보다 10% 더 많습니다.
저는 기사가 광고보다 많은 줄 알고 있었으나 이번에 새로운 사실을 알았습니다.
광고가 많다는 사실이 놀라웠습니다.
신문에는 만화와 소설이 실리기도 하는데 1909년 6월 2일에 우리나라 최초로 만화가 실렸습니다.
카자흐스탄의 고려일보는 카자흐스탄어가 아닌 한글로 발행된다고 합니다.
신문박물관에 가면 즐겁게 신문의 역사를 익힐 수 있습니다.
이상 유시우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05.23
시우 기자, 반가워요. 신문박물관에서 무산신녀 신화에 대해 배우고, 또 그림 그리기 체험 등 다양한 경험을 했네요. 사진과 함께 글로 잘 정리를 해 주었는데, 전체적으로 문장이 각각 이어지는 느낌이라기 보다는 따로따로 끊어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무녀신녀 신화와 관련된 이야기 하나와, 신문에 대해 알게 된 내용 하나, 각각을 따로 소주제로 나눠서 정리하면 좀 더 글이 매끄럽게 읽혀졌을 것 같아요. 또 글의 마무리에는 글의 결론에 해당하는 문장을 통해 글을 잘 마무리하는 것이 필요한데 글이 갑작스럽게 마무리되는 것 같아서 조금 아쉬웠어요. 글의 도입, 본론, 결론을 생각하면서 글을 써 보길 바랄게요. 몇 군데 띄어쓰기 실수한 곳은 수정했어요. 확인하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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