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염서진 기자입니다.

저는 오늘 롯데타워에 다녀왔는데요.

122층 까지 올라갔다 왔어요.

롯데타워 모습은 이렇게 생겼어요.

정말 크고 높아요.

롯데타워는 전세계에서 5순위로 높아요.

1위는 두바이에 있는 부르즈 할리파에요.

오늘은 비가 와서 전망대에서 잘 보이지 않았어요. 하지만 흐리게라도 보였어요.

117~122층 까지 보았는데 정말 아래가 작게 보였어요.

차들이 엄청 작게 보이고 아파트나 건물은 장난감 같았어요.

정말 작죠? 자동차는 점 같아요

그리고 전망대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타면 1분 이내에 100층 이상 올라가요.

너무 빨리 올라가서 귀가 멍멍해져요. 높은 곳에 올라와서요.

저는 오늘 새로운 경험을 많이 했어요. 제가 제일 높게 올라간 곳이 지금은 122층이지만 원래는 123층이에요.

여기 약간 흐리게 보이는 곳은 남산타워 같아요.

흐리긴 하지만 잘 보면 남산타워처럼 보여요.

여기는 롯데월드!

롯데월드와 롯데타워는 근처라서 잘 보여요. 

제가 롯데월드를 확대해서 찍었는데  롯데월드가 이렇게 작았나 싶어요.

그리고 롯데월드 옆에 물이 있는지는 꿈에도 생각을 못했는데 롯데월드는

물이 감싸고 있더라고요.

여기는 제가 아주 힘들게 찍은 사진이에요.

제가 고소공포증는 없지만 100층이 넘는 데서 아래를 보니 무서웠어요.

그것도 바닥이 투명했거든요. 바닥이 투명하지 않으면 상관 없지만

117~122층 어디간에 바닥이 투명해서 아래가 다 보였거든요.

아래를 보지 않고 옆을 보고는 밖을 잘 찍었지만

아래를 막상 보니 사진 찍기가 많이 어려웠어요.

여기는 31층 전망대에서 내려오고 밥을 먹었어요.

운이 좋게 창가자리에서요.

막상 전망대(117~122)에서 내려오니 건물이 너무 커보여서 기분이 이상했어요.

그래도 1층해서 보는 것보다는 작았아요. 여기 앞에 보이는 큰 건물이 4~7개 정도 있으면 롯데타워 만큼

높아질 것 같아요.

그리고 롯데타워는 서울 잠실에 있답니다. 전망대에 갈려고 했는데 비가 와서 안 보일까봐 걱정 안 하셔도 돼요.

비가 와도 아주 잘 보이거든요! 저의 기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