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에 다녀오다!

2019.07.02

안녕하세요. 정영훈 기자입니다. 저번주 주말에 에버랜드에 다녀 왔습니다. 



차로는 1시간 40분 정도 걸렸는데요.  에버랜드에 추천할 만한 것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첫 번째는 비룡 열차입니다. 88열차가 작아진 거라고 볼 수 있는데요. 혹시 빠르고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를 원하시는 분에게는 추천합니다. 비룡 열차는 산정호수, 서울랜드 등 많은 곳에 있기 때문에 흔한 놀이기구입니다.



두 번째는 제트기입니다. 빠르고 스릴 넘치진 않지만 직접 운전이 가능해서 재미있습니다.



세 번째는 붐붐맨이라는 쇼입니다. 그런데 우비와 물총은 필수입니다. 내용을 짚어 보자면 물의 왕국에 폭탄들이 쳐들어 와서 대형 폭탄을 터뜨리는 내용입니다. 그 도중에 물 폭탄을 쏘기 때문에 우비는 필수입니다. 전쟁은 물의 왕국의 승리입니다. 시끄럽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네 번째는 물개쇼입니다. 환경을 다루는 이야기인데요. 물개 마리오가 자주 나옵니다. 살짝 코믹스러운 면이 있어 재미있게 보실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는 아마존 익스프레스라는 놀이기구입니다. 그 놀이기구는 대기 시간 40분, 탑승시간 7분, 옷 말리는 시간 3시간 30분입니다. 급류타기인데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젖어서 주의해야 합니다. 위에서 뒤집어 쓰는 게 아니고 세숫대야처럼 양쪽에서 찍찍 뿌려집니다. 제가 이 다섯 가지를 소개한 이유는 제가 경험한 것 중에 가장 재미있었던 것입니다. 이 외에도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많습니다.



                                                                                     <에버랜드 분수 앞의 모습>



            



                                   <미니 바이킹 옆의 모습>





<아마존 익스프레스>





<사파리에서 본 곰의 모습>





<에버랜드 곤돌라의 모습>





<사파리에서 본 호랑이의 모습>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07.02

에버랜드에서 재밌었던 몇 가지를 간추려 정리한 글이네요. ^^ 놀이기구의 특징과, 재밌었던 이유를 잘 정리해주었어요. 사파리에서 어떤 동물을 보았는지도 궁금한데, 곰 말고도 어떤 동물을 보았나요? 놀이기구를 정리한 것처럼 동물편도 소개해 보면 어떨까요? 사파리에서 본 동물의 특징과 함께 영훈 기자의 느낌과 생각을 덧붙이면 멋진 기사가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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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신기신기!
정말 재밌을 것 같아요~
애버랜드 재미있었나요?  3년을 가보았는데 기억이...ㅋ
재미있었겠어요!
저도 두달 정도 전에 에버랜드 갔었는데 거기서 티익스 탔습니다!
저도 가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