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정기술이란

2019.08.12

 여러분은 적정기술이 무엇인지 알고 계시나요? 이 기사에서는 적정기술이 무엇인지 다뤄 보겠습니다.



 사람들은 나라,인종,민족을 떠나서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몇 몇 사람들은 가난, 장애, 나이 같은 문제로 행복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불편한 사람들은 위해 만들어진 기술이 적정기술 입니다.



 적정기술이란 지역 공동체의 문화, 정치, 환경적인 면을 고려해서 해당 지역에서 생산과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만든 기술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쓰는 사람에게 여러모로 딱 맞는 기술입니다.



 이 적정기술은 영국의 경제학자인 에른스트 슈마허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개발되지 않은 나라들과 선진국의 빈부 격차를 어떻게 하면 고칠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그러다 인도의 정신적 스승이라고 불리는 마하트마 간디를 떠올렸죠. 간디는 실을 만드는 물레의 손잡이를 돌리며 첨단 기술을 이용하는 선진국에 기댈 것이 아니라 물레로 실을 만들어서라도 인도는 경제적으로 자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개발도상국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간디의 정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책에 전 세계의 빈부 격차를 해소하려면 중간 기술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는 중간 기술이 적정기술로 바뀌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적정기술로는 생명빨대, 드럼 등이 있습니다.  위 생명빨대

아래 Q드럼 



 이것으로 기사를 마치겠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08.13

현서 기자, <적정기술>을 주제로 글을 써 주었네요. 그런데 글을 다 읽었는데도 적정기술이 그래서 정확하게 뭔지 잘 알 수가 없어요. 좀 더 정확하게 구체적으로 적정기술이 뭔지 설명하는 부분이 필요하고요, 두 번째로는 글이 갑자기 마무리되었네요? 글이 한참 진행되다가 끝나는 느낌이 들었어요. 생명빨대나 드럼이 무엇인지도 정확하게 알 수 없었어요. 좀 더 글을 읽는 사람이 이해할 수 있도록 정확하게 글을 쓰는 게 필요할 거 같아요. 글을 보완해서 다시 올려주면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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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신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