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어디까지 읽어보았니? 신문박물관 어린이 기자체험

2019.08.15

안녕하세요? 저는 어과동 기자단 김승민이라고 합니다.



   지난 8월 7일~9일 까지 신문박물관에서 하는 어린이 기자체험에 다녀왔습니다.



   신문박물관은 한국의 신문의 역사가 깃들어 있는 박물관입니다.   최종 목표는 우리가 취재 인터뷰를 한 것으로 신문을 만드는 것입니다.



 



      



 



첫날은 바로 박물관투어를 하였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박물관에 있는 유물들을 살펴보며 신문의 역사를 살펴보았는데요.



       조가 정해진 뒤에 저는 조원 친구들이랑 금세 친해졌습니다. 선생님께 강의를 듣고 채널A에서 점심 식사를 하였습니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저희는 동아일보 인쇄 공장을 견학을 갔습니다.



      



       



 



      인쇄공장에 들어가기 전에 인쇄공장 공장장님이 저희한테 신문 공장 내부를 설명해 주셨습니다.



 



      



     



      공장 안으로 들어가서 신문을 찍는 판을 만드는 과정을 보았는데요. 저는 신문을 인쇄할 때 컴퓨터에서 바로 프린트하는 것 인줄 알았는데



      판으로 인쇄하는 게 신기 하였습니다. 인쇄판에 잉크를 묻혀 인쇄를 하는 순서는 청색-적색-황색-먹색 순서로 진행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두루마리 신문지를 옮겨야 할 때는 ‘오토돌리’라는 자동차가 신문지를 나릅니다.



      옛날에는 신문 공장이 전부 다 수작업이었다는데 그때는 인력이 엄청났을 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공장장님한테 기계 한 대의 값이 얼마냐고 여쭤보았는데 한 대에 200억이 넘는 것도 있다고 하셔서 신기하였습니다. 제가 가장 좋았던 것은 신문 공장 자동화 시스템이었습니다.



 



 



      둘째 날에 선생님과 신문은 무엇인지 배우고 동아일보 편집국이랑 채널A편집국 견학을 갔습니다.



      동아일보 김사중 부장님이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회의실에서 선생님이 우리한테 기자의 종류를 설명해 주셨습니다.



      기자의 종류는 신문기자, 사진기자, 글기자, 편집기자 등이 있다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동아일보와 채널A는 방송기자랑 신문기자가 같이 일한다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편집국 견학이 끝난 뒤 우리는 채널A의 스튜디오에 갔습니다.



   



      



       채널A 1층에 스튜디오는 오픈 스튜디오라고 해서 1층에 사람들이 보이게 스튜디오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윗층에서는 방송을 송출하는 송출실이 있고, 우리는 송출실로 갔습니다.



       



       



 



       지금 생방송으로 나오는 게 보입니다. 그리고 방송사고가 나는 것을 막기 위에 예비 장비가 한 두 개 정도가 배치 되어있습니다.



 



견학이 끝나고 우리는 동아일보에서 일하시는 기자님과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기자님께서는 기자는 무슨 일을 하는지 설명해 주셨습니다. 또한 기자님이 방송기자로 일할 때 앉아 있던 의자가 갑자기 내려가서 놀랐지만 방송을 계속 하셨다는 것을 이야기 해 주셨습니다. 기자는 무슨 일이든 생기면 빠르게 대처해야 다는 것을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기자님의 강의가 끝난 뒤에 우리는 우리가 신문을 만들 때 각자 할 역할을 정하였습니다. 저는 신문의 이름인 제호와 신문 만화를 그리는 것이었습니다. 역할을 정한 후에 우리는 인터뷰를 하러 청계천 거리에 가서 시민들께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인터뷰가 끝나고 우리는 다시 박물관으로 돌아가 역할을 다시 한 번 정리한 뒤 신문을 편집할 때 쓰는 편집용지로 제호랑 만화 사진 등을 어디다 할지 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내일 만들 신문에 들어갈 자료를 집에서 만들었습니다. 저는 아이디어를 생각 하느라 엄청나게 힘들었지만 결국엔 완성하여 엄청난 결과를 만들어 냈습니다.



 



마지막 날



우리는 신문을 만들기 위해 어제 집에서 만들어놓은 자료를 우리 조원들한테 보여주었더니 조원들이 엄청 잘했다고 칭찬해 주었습니다. 우리는 신문을 만들 자료를 다 만들어 왔으니 종이에 붙이기만 하면 되었습니다. 우리의 신문의 제호는 ‘TMI 신문’입니다.



 



 



 



신문에 우리가 만들어온 자료로 신문을 다 만든 뒤 우리는 1조2조 앞에서 발표를 하였습니다.



 





엄청 떨리고 긴장하였는데 생각보다 발표가 잘 되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우리는 어린이 기자체험이 끝나기 전에 선생님 의 말씀을 마지막으로 듣고 간식시간을 가진 뒤에 조원들과 하는 마지막 인사를 하고 선생님께 인사도 드리고 집에 갈 때 퇴근하는 마음으로 집에 돌아갔습니다.



언젠가는 또 가고 싶다는 마음으로 기사를 마치겠습니다.



 



 





 



글 김승민  사진 신문박물관 http://presseum.or.kr/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08.16

신문박물관 기자 체험을 정말 알차게 했네요. 여러 강의를 듣고 결국 완성한 TMI 신문 멋져요. 승민 기자가 만화도 그리는 역할을 맡았다고 했는데, 어떤 만화를 완성했는지 궁금하네요. TMI 신문에 어떤 기사가 들어갔는지, 자신이 완성한 만화도 글에 소개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신문박물관 기자 체험 내용을 잘 정리해서 올려주었고, 사진도 필요한 사진을 잘 정리해서 올려준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기사 잘 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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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신문을 만드는데 이러한 과정이 필요하다니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