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저작권과 출처를 지킵시다!
안녕하세요.이주은 기자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린이과학동아를 하면서 네티켓을 지키고 계신가요?저는 이번 주제를 네티켓 중 저작권과 출처에 대한 글을 써보자 합니다.
먼저 네티켓은 한마디로 사이버 공간에서 지켜야 하는 예절입니다.즉, 네티켓은 네트워크(Network)와 에티켓(Etiquette)의 합성어라고 하지요.흔히 사이버 예절이라고 불리워진답니다.
그렇다면 저작권은 무엇일까요?구글 사전에 의하면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저작자가 자신이 저작한 저작물을 독점적으로 이용하거나 이를 남에게 허락할 수 있는 인격적·재산적 권리이며 저작물의 복제·번역·상연·상영·전시·방송·대여 등을 내용으로 하면서,그 권리는 저작자가 죽은 뒤에도 50년간 존속됩니다.
저작물은 그림,음악,글 등이 있습니다.저작권법으로 저작물을 보호받는 것입니다.저작권을 나타내는 표시는 사진 1에 있습니다.예를 들어 모나리자라는 그림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저작물이기 때문에 다빈치가 사망하고 50년 동안은 복제와 사용을 할 수 없지만 그 이후에는 복제를 할 수 있는 것이지요.
출처는 무엇일까요? 출처란, 사물이나 말 등이 생기거나 나온 곳을 출처라고 합니다. 글을 쓰거나 말을 할 때 다른 사람의 자료나 말 등을 근거로 제시하게 되는데, 이때 누구의 것인지 어디에서 조사한 것인지 등의 출처를 밝혀야 합니다.예를 들면 '출처는 ☆☆블로그 DD게시물입니다'처럼요.
사진 2의 첨삭에도 나와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창작한 글이나 그림, 음악, 사진 등의 창작물을 허락도 받지 않고 내가 창작한 것처럼 몰래 사용하는 것은 정말 나쁜 것입니다. 만약 어린이과학동아에 기사를 쓰는데 사진을 써야 합니다. 하지만 그 사진은 직접 이메일로 허락을 맡아야만 쓸 수 있지요. 그런데 출처만 밝히고 쓴다면 괜찮을까요?그렇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출처를 밝히더라도 허락받지 않으면 쓸 수 없답니다.
저는 최근 어린이과학동아의 토론터에서 어떤 분이 제 글을 완전히 복붙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런 경우는 저의 생각을 바탕으로 한 글이기 때문에 저작권을 침해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 이것은 저작권 교육을 해주시는 분께 들었는데,지금은 서비스 종료된 '싸이월드'에서(요즘의 페이스북과 비슷함)불펌이 많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불펌은 불법으로 그림이나 사진,동영상을 퍼가는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학교에서 어떤 인물에 대한 자료를 조사해오라고 했습니다.조사를 위해 인터넷에 있는 한 블로그 글을 옮겨 적었다면, 이 블로그의 게시물 링크나 제목, 이름을 반드시 남겨야 합니다.그렇지 않으면 법적 처벌을 받습니다.
우리가 저작권을 지키고 출처를 잘 남긴다면 아름다운 사이버 공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창작물을 사용할 때는 꼭 출처를 남기거나 저작자에게 허락을 맡읍시다!
이상 이주은 기자였습니다.
자료출처:네티켓:구글사전,출처,저작권:위키백과
사진출처:사진 1:어린이과학동아 이주은 기자 글 첨삭,사진 2:저작권 표시,픽사베이 무료 사진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09.30
주은 기자, 어과동 친구들이 꼭 알아야 할 저작권, 출처와 관련된 내용을 잘 정리해주었어요. 온라인으로 자료를 검색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쉽게 다른 사람의 글이나 사진, 영상 등을 사용할 일이 많지요. 내가 만든(쓴) 것이 아닌 것을 내가 한 것처럼 행동하면 안 되겠죠? 친구들에게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잘 정리해줘서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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