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 시사회를 보고

2019.12.20

 첫 번째라 감이 오진 않지만 한번 써보겠습니다. 



잘 못해도 열심히는 한번 써보겠습니다.





 



좌석도 정말 좋은 자리라 재미있고 좋게 본 것 같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는 사실 이 영화가 좀 어려웠습니다. 귀에도 잘 들리지 않고, 귀에는 들리거나 눈에 보여도 잘 모르는 단어가 나올 때는 뜻이 궁금했지요.



그중 저는 '안여' 와 '안여사건'이 무었인지 몰랐었는데 이 영화를 보고 그 단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알고 보니 안여는 임금의 수레를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저는 장영실이라는 사람과 세종대왕님이 만나게 되고 



'친구' 비슷한 사이가 된것이 약간 의아했습니다.



저는 창문에 먹칠을 하고 구멍을 뚫어 별자리를 보여주는 장면에서 감동했고 그리고 속으로 '장영실을 대단한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이 영화의 마지막이 좀 슬펐습니다. 그리고 장영실이 문헌에 그 뒷이야기가 나오지 않은 것이 조금 안타까웠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미 시사회를 보았지만 나중에 기회가 되면 꼭 한번 더 보고 싶습니다.



저는 장영실이 가장 좋았습니다.  그 이유는 백성들을 편안하게 해주고 좋은 물건을 뚝딱 만들어 내는 것이 신기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영화는 감히 제가 추천하겠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12.21

준수 기자, 첫 기사인가요? 용기내서 첫 기사를 써 줘서 고마워요. ^^ 영화를 본 느낌, 인상적인 장면 등 느낌을 짧지만 준수 기자의 생각을 잘 드러내주었어요. 다만, 영화를 보지 않은 친구들을 위해서 영화의 전반적인 줄거리, 등장인물 소개 등을 간략하게 소개하고 준수 기자가 생각한 것을 좀 더 구체적으로 표현하면 더 좋은 후기 글이 될 것 같아요. 몇 군데 띄어쓰기 실수한 곳은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어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기대할게요.

[본것] → [본 것], [않은것이] → [않은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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