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욤귀욤 멍멍이, 멍멍사전!-말티즈.푸들

2020.01.01

안녕하세요? 동물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황단비 기자입니다.



강아지는 모두 다 귀엽지만 귀여운 강아지중 몇 종류만 골라 보았습니다.



귀욤귀욤 멍멍이들의 사진, 보실까요?



 



<말티즈>



말티즈는 가정에서 흔히 키우는 강아지 인데요, 소형견이에요. 체중은 1.8~3.2kg 정도랍니다.



 



특징!)



사냥개나 작업견으로 사용된 역사가 없는 타고난 애완견입니다.



순백에 실크같은 광택이 있는 피모를 가졌고, 밑털이 없다고 합니다.



새까맣고, 동글동글 초롱초롱한 눈도 매력이자 특징 아닐까요?



 



성격!)



지적이고 우아, 활발 밝고 쾌활한 애완견 입니다.



비교적으로 작은 몸집에 비해 용감하기도 합니다. 사람의 마음을



민감하게 감지하고, 어리광의 달인인 면도 있어요.



 



케어 방법 팁!)



목욕은 다른 견종보다 자주 해야 합니다.



빗질은 매일매일 꼼꼼히 해주세요. 특히 눈과 입 주위는 항상



청결하고 깨끗하게 관리 해주시길 바랍니다.



통기성이 좋지 않은 귀를 체크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걸리기 쉬운 질병!)



● 유루증



●슬개골 탈구



●혈소판 감소증



●승모판 폐쇄부전



●동맥관 개존증



 



<푸들>



 



영리한 푸들은 훈련을 잘 받는답니다. 프랑스의 국견이죠.



체중은 3.6~4.1kg 정도랍니다. 키는 28cm 이하에요.



색상은 흰색, 갈색,검은색, 심지어 오렌지색도 있답니다!



 



특징!)



프랑스인의 사랑을 듬뿍 받고있는 프랑스의 국견입니다.



영리하고 애교가 많고, 친근하고 포근한 이미지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양처럼 곱슬곱슬한고 촘촘한 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집안에 털이 날리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이 키우길 추천드립니다.



푸들의 털은 계속해서 자라나서, 털뭉침을 방지하려면 매일 빗질을 해줘야 합니다.털을 관리하기 힘들거나 귀찮(?)은 분들은 2~3달 정도에 한 번 씩 털을 짧게 잘라주면 됩니다.



무작정 맘대로 깎으면 다치거나 아플 수 있으니 동물병원에 가거나 배워서 조심히 깎아 주시기 바랍니다.



깜찍하고 영리해서 사람의 말을 잘 알아들으며, 훈련을  잘 받는답니다. 가끔 말썽을 피우고 싫어하는 행동을 해도 훈련을 하면 바로 고쳐지는 모범생 강아지라고 합니다^^



노인이나 어린이가 있어도, 적응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어느 가정에나



잘 적응합니다. 여러 개인기를 훈련시키고 싶은 초보자들이 키우면 좋습니다.



어린아이들이 공을 던져주거나 훌라푸프 뛰어넘기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건강관리 팁!)



귓 속에 털이 많아 귓병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귀는 꼼꼼히 손질해주고 



귓 털을 정기적으로 조심히 뽑아 주어야 합니다.



 



주의할점!) 



체격이 비교적 작아 어린아이들이 심한 장난을 치면 쉽게 다칠 수 있습니다.



또한 집에 혼자 있는 것을 싫어하므로 집 안에 돌보아 줄 사람이 없으면 키우지 않는 것이 좋겠죠?



 



귀여운 강아지, 말티즈와 푸들, 두가지 종류의 강아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렇듯 강아지들은 집에서 키우려면 많은 관심과 시간, 애정이 필요합니다^^



그러니 강아지 입양은 신중히 생각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도움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1.02

말티즈와 푸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애완견이지요. 잘 알려져 있기도 하고요. 말티즈와 푸들의 특징을 잘 소개해 주었어요. 다만, 이미 많은 친구들에게 알려진 애완견 말고, 잘 알려지지 않은 종이었다면 좀 더 신선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안타깝지만 강아지 사진의 출처를 네이버라고 해주었는데, 포털 사이트의 이름은 출처가 아니랍니다. 사진의 주인이 출처이고, 사진을 사용할 때는 사진의 주인의 허락을 받은 것인가가 중요해요. 직접 찍은 사진이 아니라면 인터넷 검색을 통해 나온 사진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답니다. 기사 쓸 때 이 점을 꼭 기억해주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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