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나라박물관에서 탈만들기

2020.01.02

12월28일에 탈만들러 종이나라박물관에 갔다왔어요.

먼저,종이의 역사를 알아봤어요.종이는 대한민국이 

처음으로 만들었고 , 이 한지를 만들려면,



1.닥나무를 채취하고,



2.닥나무를 삶고,



3.,닥나무 껍질을 벗기고,



4.닥나무를 두드리고,



5.닥나무를 씻고,



6.씻은 닥나무를 물속에서 발*로 *쌍발뜨기 하고,



*여기서 잠깐! 발이란, 한지를 만들때 쓰는 도구이고, 마지막에 한지를 뜰 때 사용해요.



*쌍발뜨기는 한지를 뜰 때 쓰는 기법이예요.



7.물을 빼준 후,



8.건조하면 돼요.



두번째로 종이로 만든 작품들을 보았어요.

종이를 말고,접고,구기고,찟는 등 여러 가지 기법으로

대한민국 전통문항과 태극기같은 여러 가지

작품들을 보았어요.

세 번째로 오방색으로 탈만들기를 했어요. 오방색은 빨강,노랑,파랑,흰색,검정이고, 색깔별로 개절,동물,동서남북을 나타낸답니다.

탈 만드는 법은 틀에 종이클레이를 입혀주고, 남은 종이클레이로 눈,코,입,연지곤지,모자 등 포인트 장식을 만들어서 부친 뒤, 물감으로 색칠하고, 2~3일정도 틀에서 굳혀 준 뒤, 틀에서 조심히 꺼내면 됩니다.

참고로 저는 색을 섞어서 사용했답니다.

그럼 다음 기사에서 만나요. 안녕~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1.02

직접 만든 종이탈 정말 멋지네요. 종이나라 박물관에서 취재한 내용을 좀 더 소개해줬다면 더 좋은 취재기사가 됐을 것 같은데, 그 점이 조금 아쉽네요.
박물관 현장의 사진도 좀 더 찍어서 글에 넣었다면 더 생생한 기사가 됐을 것 같아요. 다음 기사를 쓸 때는 이 점을 기억해서 써 보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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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재밌겠네요
수정합니다. 종이나라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얘약필수임.
한번 가 보세요. 재미있어요. 또 다른 프로그램들도 많아요

(참고로 예약 필수임)
참, 세해 복 많이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