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릉 새 관찰

2020.02.16



광릉에서



본 새:크낙새 추정새,쇠딱따구리 무리, 쇠박새 무리, 직박구리, 의문의새



의문의 작은 둥지도 봤어요!



직박구리는 너무 흔한 새라서 어디든지 다 있어요. 제가 사는 동네가 신원동인데 많이 있어요. 몸은 회색이고 눈 밑에 빨간줄이 있어요. 찌이이이 거려요.



쇠딱따구리는 작아서 '작을 소'에서 이름을 따왔어요. 회색이에요. 날개에 얼룩 무늬가 있어요.



쇠박새도 엄청 흔해요. 박새인데 이 새도 작아서 '쇠'박새에요. 몸만 회색이고 머리는 흰색, 정수리는 검정색이에요.



크낙새인지 확실하진 않지만 아마도 맞을거에요. 몸,얼굴이 검정색이고 정수리가 빨강색이었어요.



사실 광릉에 새 보러 간 거에요. 딱따구리가 많대서. 암튼 새 본 거 너무 좋았어요. (동영상에 있는 새는 쇠딱따구리에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2.16

광릉에서 여러 가지 새를 보았군요. 이번 글은 기사로 보기에는 글의 분량이 적어 아쉬웠지만, 동영상 덕분에 쇠딱따구리를 볼 수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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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쇠딱에 위측 옆에는 박새 1개체 추정되는 아이 있고요,
크낙새는 국내에서는 지역절멸했습니다.
북한에서만 3쌍정도 번식 확인되었기 때문에
기자님은 아마 큰오색딱이나 오색딱 보신 것 같습니다.
혹 정말 크낙새라면 확인은 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오색 같습니다.크낙새보단 오색이 흔하니까요.
쇠딱따구리 2마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