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본성 특별 전시회를 다녀와서

2020.02.16





어과동 기자가 되어서 처음 갔던 나의 첫 취재처,

국립중앙박물관 '가야본성 칼과 현' 특별전시에 다녀왔다.

가기전에 책에서 봤던 가야의 모습보다 실제로 다양한 유물을 보니 훨씬 멋있었다.

전시회에서 가야토기, 칼, 갑옷 ,겁창,왕의 무덤과 화려한 장식품 등을 보았다.

특히 여러 모양의 토기들이 많이 있어서 한참동안 구경했다.

내가 생각했던 가야 유물보다 종류가 다양했고 , 더 멋있었다.

철갑옷이나 철기도구 를 통해서 가야라는 나라의 힘과 역사를 느낄 수 있었다.

전시회를 보는 내내 내가 마치 김수로왕이 된 것처럼 가슴이 두근거리고 떨렸다.

더 많은 친구들이 이 전시회를 구경했으면 좋겠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2.17

민호 기자, 첫 취재군요. 가야의 여러 가지 유물을 보았네요. 전시에서 본 유물에 대한 소개를 사진과 함께 글로 좀 더 구체적으로 소개해주면 더 좋겠어요. 그리고, 가야가 어떤 나라인지, 또 가야 전시를 보면서 알게된 내용을 조금 더 자세하게 표현하면 좋겠어요. 다녀오지 않은 친구들도 알 수 있도록 말이에요. 앞으로도 다양한 취재처를 다니면서 즐거운 활동하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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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