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인간과 동물이 같은 바이러스에 걸리는 이유가 뭘까?
안녕하세요? 편선아기자입니다.
종종 인간과 동물이 같은 바이러스에 걸리는 이유가 뭘까요? 그리고 전 세계를 위협하고 있는 사스, 메르스, 코로나까지 이 바이러스에 공통점이 뭘까요? 바로 동물에서 시작된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전염되는 것입니다. 이걸 '인수 공통 감염병' 이라고 부릅니다. 바이러스에 구조는 단백질이 핵산을 둘러싸여 있는 형태입니다. 단백질이 핵산을 둘러싸고 있다니, 신기하죠?
바이러스가 증식하기 위해서는 뭐가 필요할까?
바로, 바이러스가 증식하기 위해서는 숙주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바이러스는 숙주의 복제 시스템을 활용합니다. 즉, 자신의 유전체를 복제하는 거죠. 또한, 바이러스의 단백질은 숙주의 효율적으로, 빠르게 감염되도록 숙주의 시스템을 활용하는데 최적화도록 진화하고, 또 진화합니다.
인간의 바이러스는 재채기를 통한 체액이나 접촉으로 애완동물, 식물, 음식에 전파됩니다. 식물까지 전파된다니 놀랍죠? 그럼 인간의 독감바이러스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전파경로는 재채기를 통한 체액이나 접촉이고, 숙주는 애완동물, 식물, 음식 등입니다. 하지만 보통은 인간과 동물의 유전저 차이가 크기 때문에 감염까지는 이르지 못합니다. 하지만, 지구상에는 다양한 생물, 환경이 존재하는만큼 예상하지 못한 일이 생기기도 하죠.
바이러스의 변의는 주로 새로운 숙주에서 탄생합니다.
그럼, 바이러스가 이동하는 과정에서 적응을 위해 변의를 이르킨 유전물질은 어떻게 될까요?
바이러스가 이동하는 과정에서 적응을 위해 변의를 이르킨 유전물질은 새로운 세포막 단백질을 만듭니다. 이때, 다른 숙주의 감염성을 가지게 되고, 감염된 숙주의 따라 새로운 병원성을 가지게 됩니다.
그럼, 왜 인수공통감염병이 증가할까요?
크게 3가지를 뽑아보겠습니다.
첫째, 지구 온난화
기후변화로 인해 고온다습한 환경이 늘어나며 신종바이러스가 많이 발샐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일로 한 모기나 박쥐의 서식지가 과거보다 넒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럼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어떤 것을 해야 될까요?
첫째, 자연의 훼손과 개발을 막기 위하여, 일회용품을 쓰지 않는다.
둘째,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자가용보다는, 자전거 또는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또는 걷는다.
셋째, 쓰레기 양을 줄이기 위해, 재사용 이나 재활용을 실천한다.
둘째, 야생동물의 식용사용, 체험 동물원 부실
동물복지 연구소 에서는 '야생동물과 사람사이에 밀접한 접촉을 허용하는 위험한 시설이 확산되고 있는건 신종질병이 발생 가능성을 높이는 환경을 조정한다는것이 매우 우려스렵다' 고 주장했습니다.
셋째, 항공기의 발달
여행객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바이러스에 이동 시간은 급격히 줄어들었습니다. 보통 바이러스에 잠복기는 최대 2주인데, 항공기로 2~3일이면 어디든 갈 수 있어서 입니다. 항공기의 발달, 편리하기는 하지만, 바이러스에게는 빠르고, 더 쉽게 숙주를 만드는 방법입니다.
그럼 예방방법은 뭐가 있을까?
예방방법은 손을 잘 씻어야 합니다. 또한 바이러스가 점막에 들어갈수 있기 때문에 눈,코,입 에 손을 대지 않는 게 좋습니다! 또한 애완동물의 접종을 꼼꼼하게 해야 됩니다.
이상 편선아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3.08
<인간과 동물이 왜 같은 바이러스에 걸리는가>라는 주제로, 요즘 시기에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할 질문으로 글을 썼네요. 글의 전개도 매끄러웠고, 자료 조사도 좋았어요. 그런데 글 아랫부분 파란색으로 표시한 부분은 인터넷 검색을 해 본 결과, 같은 문장이 상당 부분 있었어요. 별 다른 수정 없이 옮긴 부분이 있었네요. 자료를 참고하고 글을 쓸 때 반드시 자신의 문장으로 고쳐 다시 써야 한다는 점을 꼭 기억해주길 바랄게요. 그리고 다른 사람의 블로그에서 가져온 그림 역시 출처를 밝히더라도 그 그림을 사용해도 되는지는 허락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아쉽지만 그림은 삭제했어요.
[감연까지는] → [감염까지는], [어떤것을] → [어떤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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