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최동욱 기자입니다.

여러분 혹시 게임하시나요? 게임하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죠.

그런데 말입니다. 맨날 우리를 게임 못하게 막는 엄마아빠도 게임을 과연 했을까요?

지금부터 1980년대 게임들을 소개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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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방구차

이건 1980년에 나왔던 게임인데요.

방구차는 깃발을 계속 먹으면서 점수를 올려야 하는 게임입니다.

다른 차들보다 먼저! 깃발을 먹고 차들이 뒤따라 오면 방구를 뀌어서(?) 차들을 교란시키는 겁니다.

그때는 굉장히 유명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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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갤러그(1981년)

갤러그는 우주선을 조종해서 적들을 맞춰서 부수고 파괴하는 게임입니다.

한마디로 우주해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즘에도 다시 갤러그가 뜨고 있더군요.

갤러그가 최신 버전으로 나와 핸드폰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위처럼 다른 우주선들 파괴하면 점수를 얻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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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너구리

여러분. 이 게임 아시나요? 저는 처음 들을 때 너구리 라면을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게임이었습니다.

너구리 1층에서 시작해서 적들과 장애물을 피해가며 음식들을 주어진 시간 내에 다 먹어가야 했죠.

뛰어난 반사신경, 순발력, 빠른 손놀림이 필요했죠.

너구리는 남녀 모두 좋아했다는 게임입니다.

특히 여성들이 좋아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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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보글보글(1986년)

이것도 요즘에 새로 신작이 나와 다시 뜨고 있다고 합니다.

공룡 두마리가 나와서 거품을 만들어내 적들을 물리치는 게임입니다.

이거 모르면 그땐 간첩이나 외계인이라고 불렀다네요.

사람들이 돈을 수북히 쌓아 놓고 게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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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더블 드래곤(1987년)

스토리는 흔한 스토리입니다.

주인공의 여친이 납치되어서 주인공이 적들을 무리치는 내용입니다.

제가 이 게임을 뽑은 이유는 아주 현실적이고 가능한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같은 편이 같은 편한테 공격을 하면 공격 데미지가 그대로 들어갑니다.

보통 게임들은 같은 편이 같은 편 공격하면 데미지가 안 들어가는데 여기서는 데미지가 들어갑니다.

그래서 친구한테 발차기 한번하면 우정이 쩍 끝나는 게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출처:네이버

마지막으로, 데몬즈 월드(1989년)

노란머리 남자가 몬스터들과 싸우는 간단한 스토리입니다.

이건 큰 인기를 끌지는 못했지만 저도 인터넷에서 이런 걸 조금씩 들어보아서 이 게임도 참여를 시켰습니다.

캐릭터를 조종하기는 어렵지만 재밌다더군요.

폭탄 바주카포를 처음에 무기로 쓰고 새로운 무기도 나중에 얻게 됩니다.

이렇게 엄마아빠들이 한 게임들을 정리해 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댓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최동욱 기자였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